제2회 익산 청소년 문화주간 대축제가 10월 29일부터 11월 3일까지 6일동안 익산시 일원에
서 펼쳐진다.
익산교육청이 주최하고 전교조 익산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청소년축제는 건전한 청소년 문화
를 육성하여 올바른 가치관 형성을 돕고, 동아리 활동의 활성화를 통하여 공동체의식을 함
양한다는 목적을 담고 있다. 또 청소년 문화공간의 확충과 '청소년 문화의 거리'(청문로) 제
정을 위한 홍보활동도 목적에 포함하고 있다.
행사 첫날인 29일 만화 및 애니메이션 축제로 막을 올리게 되며, 청소년연극제(고등부, 중등
부), 풍물한마당, 문학동아리의 밤, 청소년 관악제, 댄스뮤직 페스티벌 등의 다양한 행사들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마지막날인 11월 3일에는 익산역광장에서부터 경찰서 시청에 이르는
구간에서 학생의날 기념 관악퍼레이드가 펼쳐지며, 시민문화회관에서는 학생의날 기념식 및
청소년 열린 음악회가 열릴 예정이다.
한편 행사를 주관하는 전교조 익산지회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여가 활동 공간이 부족한 현
시점에서 이번 축제는 건전한 청소년문화의 틀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서 펼쳐진다.
익산교육청이 주최하고 전교조 익산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청소년축제는 건전한 청소년 문화
를 육성하여 올바른 가치관 형성을 돕고, 동아리 활동의 활성화를 통하여 공동체의식을 함
양한다는 목적을 담고 있다. 또 청소년 문화공간의 확충과 '청소년 문화의 거리'(청문로) 제
정을 위한 홍보활동도 목적에 포함하고 있다.
행사 첫날인 29일 만화 및 애니메이션 축제로 막을 올리게 되며, 청소년연극제(고등부, 중등
부), 풍물한마당, 문학동아리의 밤, 청소년 관악제, 댄스뮤직 페스티벌 등의 다양한 행사들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마지막날인 11월 3일에는 익산역광장에서부터 경찰서 시청에 이르는
구간에서 학생의날 기념 관악퍼레이드가 펼쳐지며, 시민문화회관에서는 학생의날 기념식 및
청소년 열린 음악회가 열릴 예정이다.
한편 행사를 주관하는 전교조 익산지회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여가 활동 공간이 부족한 현
시점에서 이번 축제는 건전한 청소년문화의 틀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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