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권선구는 ‘2010년 수원천 튤립축제’를 위한 사전준비 작업으로 11월 말까지 수원천변에 튤립구근 식재를 시작한다. 수원천 세천교에서 세터교까지 하천변을 따라 왕복 약 3.9㎞에 걸쳐 15만 9160구의 튤립구근을 심어 내년 4월에 개화하도록 할 예정이다.
수원천변은 우레탄 포장공사와 함께 튤립식재로 더욱 아름답고 편리한 공간으로 거듭나, 주변 주민의 휴식과 운동을 위한 편안한 쉼터로 각광받고 있다. 수원시는 내년 봄, 하천변튤립이 장관을 연출할 것을 예상하며 튤립축제가 지역축제를 넘어서 전국 축제가 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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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천변은 우레탄 포장공사와 함께 튤립식재로 더욱 아름답고 편리한 공간으로 거듭나, 주변 주민의 휴식과 운동을 위한 편안한 쉼터로 각광받고 있다. 수원시는 내년 봄, 하천변튤립이 장관을 연출할 것을 예상하며 튤립축제가 지역축제를 넘어서 전국 축제가 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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