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 다가오면서 많은 모임을 계획할 것이다. 회사 모임, 친구 모임, 가족 모임 등 다양한 모임 계획에 주머니 경제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 때다. 이럴 때 푸짐하면서도 다양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곳이 눈에 띄기 마련. 소만마을에 사는 유지은 독자는 “뷔페는 다양한 먹거리를 푸짐하게 즐길 수 있지만, 유명한 뷔페는 당연히 비싸다”며, 유씨의 가족 모임 때 반응이 좋았던 곳으로 ‘샤브샤브해물부페’를 소개했다. “해물샤브샤브가 주메뉴이지만, 뷔페 음식이 있어 해산물을 즐기지 않는 사람들이나 아이들도 마다하지 않는 곳”이라며, “1인당 저녁 1만2900원의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해산물을 마음껏 즐길 수 있어 어르신들이 무척 좋아했다”고 설명했다.
비가 내리는 오후 토당동에 위치한 샤브샤브해물부페를 찾았다. 각 테이블마다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니 입맛이 한층 돌았다. 날씨가 싸늘하니 따뜻한 국물이 한층 더 어울려 다른 뷔페 음식보다 먼저 소고기와 해산물, 야채를 가져와 국물에 살짝 익혀 먹기 시작했다.
각자의 취향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어 좋은 샤브샤브. 또한 어떤 조미료도 사용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맛이 그대로 우러나와 훌륭한 식사와 안주가 됐다. 아이들은 얇게 썬 호주산 소고기와 새우를 좋아했고, 어른들은 낙지 주꾸미 게 등과 같은 신선한 해물과 살짝 익힌 야채를 즐겼다. 해산물, 소고기, 야채에서 자연적으로 우러나온 국물에 국수나 수제비를 삶아 먹을 수 있어 코스를 즐긴 기분이다. 하지만 샤브샤브 소스가 다양하지 않아 조금 아쉬웠다.
샤브샤브 국물을 세 번 이상 추가하면서 배를 채운 뒤에 눈에 들어온 뷔페 음식. 가짓 수는 많지 않지만, 중식, 일식, 한식 등 다양한 음식을 접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샤브샤브 국물이 끓기 전에 뷔페 음식을 한 번씩 맛보고, 샤브샤브를 즐긴단다. 따뜻하고 국물 맛이 끝내주는 해물 샤브샤브를 즐긴 후 뷔페에서는 과일과 떡, 메밀국수, 아이스크림으로 후식을 즐겼다. 이곳은 평일 점심에는 1만 900원으로 식사를 할 수 있으며, 매달 방문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식사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벌인다.
● 메 뉴 : 해물샤브, 소고기샤브, 스시, 샐러드바, 뷔페음식
● 위 치 : 고양시 덕양구 토당동 407-8
● 영업시간 : 오전 12시~오후 10시
● 휴 무 일 : 명절
● 주 차 : 가능
● 문 의 : 031-974-631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비가 내리는 오후 토당동에 위치한 샤브샤브해물부페를 찾았다. 각 테이블마다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니 입맛이 한층 돌았다. 날씨가 싸늘하니 따뜻한 국물이 한층 더 어울려 다른 뷔페 음식보다 먼저 소고기와 해산물, 야채를 가져와 국물에 살짝 익혀 먹기 시작했다.
각자의 취향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어 좋은 샤브샤브. 또한 어떤 조미료도 사용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맛이 그대로 우러나와 훌륭한 식사와 안주가 됐다. 아이들은 얇게 썬 호주산 소고기와 새우를 좋아했고, 어른들은 낙지 주꾸미 게 등과 같은 신선한 해물과 살짝 익힌 야채를 즐겼다. 해산물, 소고기, 야채에서 자연적으로 우러나온 국물에 국수나 수제비를 삶아 먹을 수 있어 코스를 즐긴 기분이다. 하지만 샤브샤브 소스가 다양하지 않아 조금 아쉬웠다.
샤브샤브 국물을 세 번 이상 추가하면서 배를 채운 뒤에 눈에 들어온 뷔페 음식. 가짓 수는 많지 않지만, 중식, 일식, 한식 등 다양한 음식을 접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샤브샤브 국물이 끓기 전에 뷔페 음식을 한 번씩 맛보고, 샤브샤브를 즐긴단다. 따뜻하고 국물 맛이 끝내주는 해물 샤브샤브를 즐긴 후 뷔페에서는 과일과 떡, 메밀국수, 아이스크림으로 후식을 즐겼다. 이곳은 평일 점심에는 1만 900원으로 식사를 할 수 있으며, 매달 방문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식사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벌인다.
● 메 뉴 : 해물샤브, 소고기샤브, 스시, 샐러드바, 뷔페음식
● 위 치 : 고양시 덕양구 토당동 407-8
● 영업시간 : 오전 12시~오후 10시
● 휴 무 일 : 명절
● 주 차 : 가능
● 문 의 : 031-974-631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