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부천시협의회는 지난 14일 오정구 내동에 소재한 (주)한성식품에서 북한이탈주민 18명과 평통자문위원 15명 등 총 33명이 모여 김장담그기 사랑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 날 김장은 북한이탈주민 150세대에 전해줄 것으로 남북 생활문화의 교류와 한국문화에 빠르게 적응하도록 하는 사랑나눔의 일환이며 한성식품의 김치가공 체계를 견학한 뒤 750kg의 김장김치를 만들었다. 이 날 참여한 북한이탈주민 18명에게는 김장 5kg씩을 현장에서 직접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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