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가 주최한 제8회 농촌관광마을가꾸기 경진대회에서 강원도가 전국 최고의 농촌관광 지역으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 하였다.
전국 44개 마을이 경합을 벌여 최종 13개 마을이 농촌관광체험 우수마을로 선정되었는데, 이중 인제군 북면 월학 1리 냇강마을이 전국 대상을, 양양군 서면 서림리 해담마을이 장려상을 수상해 강원도가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농촌관광 지역임을 입증하였다.
시상식은 12월 중에 한국농어촌공사 대강당에서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한국농어촌공사 사장과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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