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언론인포럼(회장 윤명중)이 주최하고 인터넷신문 한국지방자치뉴스가 후원한 2009 지방자치대상에서 횡성군이 기업하기 좋은 도시 부문으로 선정되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강원도 최초 수상이다. 시상식은 24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횡성군의 경우 민선4기 이후 활발하기 전개해온 기업유치 활동과 산업단지 조성 등의 기업 인프라망 구축 사업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는 평이다.
이번 시상식에는 3명의 지방자치단체장과 17개 지방자지단체가 수상했다. 단체장 수상자로는 경영혁신부문에서 인천시의 안상수 시장, 강원도 정선군 유창식 군수, 부산 해운대구청의 배덕광 구청장이 선정되었으며, 전북 김제시와 강원도 횡성군은 기업하기 좋은 도시부문으로 선정되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국제화부문에, 경기도 수원시는 환경부문, 강원도 평창군은 관광부문, 전남 순천시는 교육부문, 경북 안동시는 문화체육부문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또한 ‘살기 좋은 10대도시 부문’은 통계청의 행정데이터 중 21개 데이터를 토대로 선정하였는데 제주특별자치도와 강원 춘천시, 강릉시, 경북 문경시, 경남 마산시, 진주시, 전북 남원시, 전북 전주시, 서울 종로구, 대전 유성구가 선정되었다. 이 통계에는 서울특별시를 비롯한 광역시·도는 제외 되었다.
“이번 시상식은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시상과 관련된 어떤 심사, 홍보비도 받지 않고 진행했다”고 한국언론인포럼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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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의 경우 민선4기 이후 활발하기 전개해온 기업유치 활동과 산업단지 조성 등의 기업 인프라망 구축 사업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는 평이다.
이번 시상식에는 3명의 지방자치단체장과 17개 지방자지단체가 수상했다. 단체장 수상자로는 경영혁신부문에서 인천시의 안상수 시장, 강원도 정선군 유창식 군수, 부산 해운대구청의 배덕광 구청장이 선정되었으며, 전북 김제시와 강원도 횡성군은 기업하기 좋은 도시부문으로 선정되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국제화부문에, 경기도 수원시는 환경부문, 강원도 평창군은 관광부문, 전남 순천시는 교육부문, 경북 안동시는 문화체육부문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또한 ‘살기 좋은 10대도시 부문’은 통계청의 행정데이터 중 21개 데이터를 토대로 선정하였는데 제주특별자치도와 강원 춘천시, 강릉시, 경북 문경시, 경남 마산시, 진주시, 전북 남원시, 전북 전주시, 서울 종로구, 대전 유성구가 선정되었다. 이 통계에는 서울특별시를 비롯한 광역시·도는 제외 되었다.
“이번 시상식은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시상과 관련된 어떤 심사, 홍보비도 받지 않고 진행했다”고 한국언론인포럼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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