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이용시민에게 보다 안전하고 친절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시행되고 있는 브랜드 택시 ‘태화강 콜’(개인)에 이어 ‘고래 콜’(일반)이 본격 운행된다.
울산시는 11월 5일 오후3시 시청 햇빛광장에서 박맹우 시장, 시의원, 개인.일반택시 운송사업체 관계자, 시민 등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브랜드 택시 ‘고래 콜’(전화 700-1000) 출범식을 가졌다.
‘고래콜’은 총 11억2000만원(시비 보조금 8억원, 자부담 3억2000만원)이 투입돼 네비게이션, 카드결제기, 택시운행영상기록장치 등 첨단 장비를 갖춰, 택시 이용객들에게 카드결제, 안심귀가 등 보다 품격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운행방식이 지금까지 ‘순항 배회식’에서 ‘호출 대기식’ 운행으로 변경, 운전자에게는 노동 강도를 낮추고 안정적 수입을 창출하며 택시업계에는 연료비 및 차량 감가 삼각비의 절감 등으로 경영개선이 기대되고 있다.
한편 울산시는 지난 5월부터 개인 브랜드 택시 ‘태화강 콜’(234-3333) 800대를 운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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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11월 5일 오후3시 시청 햇빛광장에서 박맹우 시장, 시의원, 개인.일반택시 운송사업체 관계자, 시민 등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브랜드 택시 ‘고래 콜’(전화 700-1000) 출범식을 가졌다.
‘고래콜’은 총 11억2000만원(시비 보조금 8억원, 자부담 3억2000만원)이 투입돼 네비게이션, 카드결제기, 택시운행영상기록장치 등 첨단 장비를 갖춰, 택시 이용객들에게 카드결제, 안심귀가 등 보다 품격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운행방식이 지금까지 ‘순항 배회식’에서 ‘호출 대기식’ 운행으로 변경, 운전자에게는 노동 강도를 낮추고 안정적 수입을 창출하며 택시업계에는 연료비 및 차량 감가 삼각비의 절감 등으로 경영개선이 기대되고 있다.
한편 울산시는 지난 5월부터 개인 브랜드 택시 ‘태화강 콜’(234-3333) 800대를 운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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