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초, 벌말한터 작품 전시회
상지초등학교(교장 김형배)는 지난 10월 20일부터 30일까지 ‘상지초 벌말한터 작품전시회’를 개최했다. 신종플루확산으로 상지초 벌말한터 가족축제를 대신해서 마련한 것. 각 학년 복도에는 전교 학생의 작품이 학년별로 전시됐고 1,4학년, 2,5학년, 3,6학년이 함께 완성한 의형제 작품도 같이 전시했다. 본관 중앙에는 방과후 학교 작품이 전시됐는데 컴퓨터부, POP부, 로봇제작부, 미술부 등이 전시한 방과후 학교 작품을 볼 수 있다.
상원초, 다문화이해교육
상원초등학교(교장 박상길)는 지난 17일 고리울 청소년 문화의 집 ‘꾸마’와 연계한 다문화 이해교육 ‘크레파스’를 실시했다. 상원초 3학년 60명의 학생들은 필리핀 이주민 강사와 다문화 전문 강사들이 실시한 필리핀 교육과 함께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필리핀의 음식과 옷, 놀이, 생활 체험, 예술 등 총 4개 부스를 운영한 이 날 행사에서는 필리핀식 우유젤리인 굴라만과 말린 망고를 시식했고 전통 옷인 바롱따갈로그와 마리아클라라를 입어보기도 했다. 이번 다문화 이해교육은 타문화를 수용하는 건강한 태도와 평등, 가치를 배웠던 뜻 깊은 자리였다. 상원초는 학생들의 다문화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한 다양한 다문화 교육 단체인 한국 펄벅 재단의 ‘찾아가는 다문화 인권교실’과 함께 하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문의 070-7099-4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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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초등학교(교장 김형배)는 지난 10월 20일부터 30일까지 ‘상지초 벌말한터 작품전시회’를 개최했다. 신종플루확산으로 상지초 벌말한터 가족축제를 대신해서 마련한 것. 각 학년 복도에는 전교 학생의 작품이 학년별로 전시됐고 1,4학년, 2,5학년, 3,6학년이 함께 완성한 의형제 작품도 같이 전시했다. 본관 중앙에는 방과후 학교 작품이 전시됐는데 컴퓨터부, POP부, 로봇제작부, 미술부 등이 전시한 방과후 학교 작품을 볼 수 있다.
상원초, 다문화이해교육
상원초등학교(교장 박상길)는 지난 17일 고리울 청소년 문화의 집 ‘꾸마’와 연계한 다문화 이해교육 ‘크레파스’를 실시했다. 상원초 3학년 60명의 학생들은 필리핀 이주민 강사와 다문화 전문 강사들이 실시한 필리핀 교육과 함께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필리핀의 음식과 옷, 놀이, 생활 체험, 예술 등 총 4개 부스를 운영한 이 날 행사에서는 필리핀식 우유젤리인 굴라만과 말린 망고를 시식했고 전통 옷인 바롱따갈로그와 마리아클라라를 입어보기도 했다. 이번 다문화 이해교육은 타문화를 수용하는 건강한 태도와 평등, 가치를 배웠던 뜻 깊은 자리였다. 상원초는 학생들의 다문화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한 다양한 다문화 교육 단체인 한국 펄벅 재단의 ‘찾아가는 다문화 인권교실’과 함께 하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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