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교육청은 과밀학급 해소와 늘어나는 학생 수용을 위해 2001년도에 11개 초·중학교를 신설키
로 하고 이에 따른 비용 760여억원을 예산에 반영키로 했다.
24일 충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천안을 비롯 공주, 보령 등 시 지역의 경우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
으나 늘어나는 학생을 수용할 교육시설은 부족해 일부지역에서는 2부제 수업도 진행되고 있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학급당 학생수를 OECD국가 수준인 35명으로 낮춰 쾌적한 교육여건을 조성하는
차원에서 중학교 5개교 초등학교 6개교를 2001년부터 신설, 2002년도에 개교키로 했다.
이번에 신설될 학교는 천안시 불당초, 용곡초, 신방중, 불당중, 용곡중 등 5개교와 서산 석림초, 대진
초 등 4개교, 보령과 태안 1개교씩이다.
천안아산 박종민 기자
로 하고 이에 따른 비용 760여억원을 예산에 반영키로 했다.
24일 충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천안을 비롯 공주, 보령 등 시 지역의 경우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
으나 늘어나는 학생을 수용할 교육시설은 부족해 일부지역에서는 2부제 수업도 진행되고 있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학급당 학생수를 OECD국가 수준인 35명으로 낮춰 쾌적한 교육여건을 조성하는
차원에서 중학교 5개교 초등학교 6개교를 2001년부터 신설, 2002년도에 개교키로 했다.
이번에 신설될 학교는 천안시 불당초, 용곡초, 신방중, 불당중, 용곡중 등 5개교와 서산 석림초, 대진
초 등 4개교, 보령과 태안 1개교씩이다.
천안아산 박종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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