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건축문화제가 4일까지 부산시청 지하철 연결통로에서 도시의 `보전과 창출''을 주제로 특별전 전시회를 연다. 도시부산의 정체성을 확인하고 지켜야 할 가치, 발전시켜야 할 미래가능성을 살펴보는 시간을 제공.
특별전에서는 개항이후 근대도시로 변화하는 부산항의 모습과 주요 공공건축물, 일상모습을 담고 있는 진귀한 사진, 기록물을 전시하는 `도시부산 Old&New전''을 볼 수 있다. 또 `부산다운 건축상''을 받은 입선작 15여 점, 종이로 만든 세계 유명 건축물과 동화 속 건축물을 주제로 만든 과자건축 작품들을 함께 전시해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문의:부산국제건축문화제(888-4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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