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계동 세란빌딩 4층 아이엔케이 사무실. “혹시 여기 이수근씨 계세요?”라며 들어서자 사무실은 온통 웃음바다가 된다.
금융자산 관리사 이상민(무실동·32)씨가 지나가면 사람들이 한번쯤은 뒤돌아본다. 개그콘서트에서만 활약하던 이수근씨가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에서 인기몰이를 하자 이수근 닮은 금융자산관리사 이상민씨가 적잖은 수혜를 받고 있다.
이상민씨는 몇 해 전 까지만 해도 음악을 좋아하고 음악에 빠져 사는 평범한 젊은이였다. 한때는 DJ 바다로 가수 선우가람의 엄지손가락이라는 곡에 퓨처링(featuring)을 해 줄 정도로 음악에 대한 열정이 대단했다. 그렇게 조금은 자유분방한 생활에 익숙했던 그이지만 올해로 3살 난 아들이 생기면서부터 매일 아침 8시 출근하는 평범한 회사 생활을 택하게 됐다.
보험, 증권펀드 등 금융자산관리사를 하기 위해 필요한 자격증 따기를 몇 해. 처음 10명으로 시작했던 고객자산 관리가 이제는 그의 손을 거쳐 간 고객이 1000명이 되어 갈 정도로 고객들에게 신뢰를 얻고 있다.
##연예인 닮아 기억을 쉽게 해 주니 단점보다는 장점이 더 많아
“사실 전 처음부터 이렇게 생겼는데 이수근이 뜨니 저도 덩달아 뜨네요!”라며 웃는다. 연예인을 닮았다는 것, 기억해 주는 사람이 많아 더 좋다는 이상민씨는 “단점이요? 한번 본 사람들은 보통 잊어버리질 않으니 적어도 나쁜 짓은 못 합니다!”라며 호탕하게 웃는다.
문의: 010-4180-3258
이지현 리포터 1052je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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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자산 관리사 이상민(무실동·32)씨가 지나가면 사람들이 한번쯤은 뒤돌아본다. 개그콘서트에서만 활약하던 이수근씨가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에서 인기몰이를 하자 이수근 닮은 금융자산관리사 이상민씨가 적잖은 수혜를 받고 있다.
이상민씨는 몇 해 전 까지만 해도 음악을 좋아하고 음악에 빠져 사는 평범한 젊은이였다. 한때는 DJ 바다로 가수 선우가람의 엄지손가락이라는 곡에 퓨처링(featuring)을 해 줄 정도로 음악에 대한 열정이 대단했다. 그렇게 조금은 자유분방한 생활에 익숙했던 그이지만 올해로 3살 난 아들이 생기면서부터 매일 아침 8시 출근하는 평범한 회사 생활을 택하게 됐다.
보험, 증권펀드 등 금융자산관리사를 하기 위해 필요한 자격증 따기를 몇 해. 처음 10명으로 시작했던 고객자산 관리가 이제는 그의 손을 거쳐 간 고객이 1000명이 되어 갈 정도로 고객들에게 신뢰를 얻고 있다.
##연예인 닮아 기억을 쉽게 해 주니 단점보다는 장점이 더 많아
“사실 전 처음부터 이렇게 생겼는데 이수근이 뜨니 저도 덩달아 뜨네요!”라며 웃는다. 연예인을 닮았다는 것, 기억해 주는 사람이 많아 더 좋다는 이상민씨는 “단점이요? 한번 본 사람들은 보통 잊어버리질 않으니 적어도 나쁜 짓은 못 합니다!”라며 호탕하게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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