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횡성문화정보센터 카나비와 ‘반곡역사미술공간만들기위원회’는 ‘철도역사를 담은 미술역사’ 반곡역 갤러리 개관식을 10월 27일 오후 2시에 갖는다.
카나비는 지역 미술인 박명수, 권대영, 이명준, 원민규, 이동훈 미술 작가 5인과 함께 ‘반곡역사미술공간만들기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번 전시는 반곡역과 치악역 인근 일제강점기 중앙선 철도건설의 역사적 자료를 근거로 당시 치악터널 공사 현장, 똬리굴 형상, 사라진 백척교 흔적 등을 한국화, 유화, 판화, 설치 작품, 조각 조형물 등으로 작품화해 총 15점을 상시 전시한다.
총 사업비 5천만 원으로 조성된 반곡역 갤러리는 대합실을 작은 갤러리로 리모델링 했으며 역사 옆 소공원에는 철도 관련 조각 조형물을 설치했다.
현재 반곡역 갤러리는 (재)한국공공디자인 지역지원재단에서 주최하는 국제 공공디자인대상 2009에 응모해(원주시 도시디자인과) 1차 심사를 통과했으며 2차 심사 작품 준비 중에 있다.
일시 : 10월 27일부터
장소 : 원주시 반곡동 반곡역
문의 : 763-9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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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비는 지역 미술인 박명수, 권대영, 이명준, 원민규, 이동훈 미술 작가 5인과 함께 ‘반곡역사미술공간만들기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번 전시는 반곡역과 치악역 인근 일제강점기 중앙선 철도건설의 역사적 자료를 근거로 당시 치악터널 공사 현장, 똬리굴 형상, 사라진 백척교 흔적 등을 한국화, 유화, 판화, 설치 작품, 조각 조형물 등으로 작품화해 총 15점을 상시 전시한다.
총 사업비 5천만 원으로 조성된 반곡역 갤러리는 대합실을 작은 갤러리로 리모델링 했으며 역사 옆 소공원에는 철도 관련 조각 조형물을 설치했다.
현재 반곡역 갤러리는 (재)한국공공디자인 지역지원재단에서 주최하는 국제 공공디자인대상 2009에 응모해(원주시 도시디자인과) 1차 심사를 통과했으며 2차 심사 작품 준비 중에 있다.
일시 : 10월 27일부터
장소 : 원주시 반곡동 반곡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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