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가 환경부에서 실시한 2009년도 천연가스자동차 보급 관련 평가 결과 전국 기초자치단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10월 26일 동해시에서 열린 2009년도 추계 천연가스자동차 워크숍 행사에서 수상했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기관은 과거 3년간의 실적을 토대로 지방자치단체장의 관심도 등 6개 항목을 평가 기준으로 심사하여 결정되었다.
원주시는 기후 변화 녹색 성장에 기여하고 ‘깨끗하고 푸른 도시’를 만들기 위해 2003년부터 천연가스자동차 보급 사업을 실시해 왔다. 경유 사용 시내버스 및 청소차 156대를 천연가스자동차로 교체하기로 목표를 정한 후 현재까지 30억 5천 8백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총 113대의 천연가스 자동차를 보급했으며 2010년까지 천연가스자동차 보급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천연가스자동차 보급이 완료되면 자동차 매연, 미세먼지 등의 오염 물질로 인한 불쾌감이 완화되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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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선정된 우수기관은 과거 3년간의 실적을 토대로 지방자치단체장의 관심도 등 6개 항목을 평가 기준으로 심사하여 결정되었다.
원주시는 기후 변화 녹색 성장에 기여하고 ‘깨끗하고 푸른 도시’를 만들기 위해 2003년부터 천연가스자동차 보급 사업을 실시해 왔다. 경유 사용 시내버스 및 청소차 156대를 천연가스자동차로 교체하기로 목표를 정한 후 현재까지 30억 5천 8백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총 113대의 천연가스 자동차를 보급했으며 2010년까지 천연가스자동차 보급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천연가스자동차 보급이 완료되면 자동차 매연, 미세먼지 등의 오염 물질로 인한 불쾌감이 완화되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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