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교육청(교육장 문정숙)에서는 11월 17일(화) 19:30, 교육청 국`과장이 중심이 되어 희망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에서 부산시립합창단 특별연주회 오페라음악극 ‘윤동주, 그 아련함을 다시 기억하며```’관람 행사를 가졌다. 본 행사는 지난 10월 23일의 1차 행사인 부산시립교향악단 정기연주회 관람에 이어 두 번째다.
이 음악극은 항일 독립운동가이자 민족시인으로서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비롯한 주옥같은 시작을 통해 학생들의 사랑을 널리 받고 있는 시인 윤동주의 일생을 오페라음악극으로 승화시킨 부산시립합창단의 특별연주 작품이다.
이미 올해 4월 성황리에 공연되었던 작품이 앵콜 공연으로 다시 무대에 올려지는 첫 번째 이유는 높은 작품성에 따른 치밀한 작품완성도이며, 두 번째 이유는 한국창작음악의 활성화를 위한 시립합창단의 숨은 노력의 결과이기도 하다.
해운대교육청에서는 이 작품이 관내 초 · 중학생들이 학창시절 꼭 한 번은 보아야할 좋은 작품으로 추천 할 수 있을지 음악 전공 담당 장학사와 함께 관람 후 지휘자 등과 막후 인사 및 간담회를 갖는 등 앞으로도 직원들과의 문화적 감성을 일깨울 행사를 지속적으로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정순화 리포터 jsh013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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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음악극은 항일 독립운동가이자 민족시인으로서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비롯한 주옥같은 시작을 통해 학생들의 사랑을 널리 받고 있는 시인 윤동주의 일생을 오페라음악극으로 승화시킨 부산시립합창단의 특별연주 작품이다.
이미 올해 4월 성황리에 공연되었던 작품이 앵콜 공연으로 다시 무대에 올려지는 첫 번째 이유는 높은 작품성에 따른 치밀한 작품완성도이며, 두 번째 이유는 한국창작음악의 활성화를 위한 시립합창단의 숨은 노력의 결과이기도 하다.
해운대교육청에서는 이 작품이 관내 초 · 중학생들이 학창시절 꼭 한 번은 보아야할 좋은 작품으로 추천 할 수 있을지 음악 전공 담당 장학사와 함께 관람 후 지휘자 등과 막후 인사 및 간담회를 갖는 등 앞으로도 직원들과의 문화적 감성을 일깨울 행사를 지속적으로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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