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관광기념품 공모전 결과가 발표됐다. 시는 지난 6일 심사를 거쳐 총 13작품 중 입상작 4작품을 최종 선정했다. 대상은 없으며 금상은 한지보석함을 만든 이보원 씨, 은상은 액자다용도꽂이, 명함메모지함 등 단청의 물결이란 주제로 작품을 출품한 이경란 씨, 동상은 대한노인회 화성시지회의 지프로(왕골, 띠, 줄풀, 지점토 등으로 만든 용품들), 장려상은 바느질 버선 및 베개를 만든 이슬비 씨에게로 돌아갔다. 작품반출은 화성시청 관광해양과에서 18일 오후 6시까지 이뤄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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