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내년 예산은 지역경기 활성화와 사회기반시설 확충, 일자리 창출 및 중소기업지원 같은 지역경제 살리기, 서민 생활안정 및 시민 삶의 질 향상 같은 필수 현안사업에 집중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분야별 주요 예산편성 내용을 간추린다.
1) 사회기반시설 확충=지하철 건설에 2천210억, 초정∼화명간 연결도로 등 광역도로 건설 1천146억, 천성∼눌차간 및 동면∼장안간 등 국지도 건설 1천424억, 항만배후도로 건설 1천57억, 시내 간선도로망 구축 524억원 등 교통망 확충에 투자를 확대한다.
2) 경제활성화 지원 강화=청년인턴쉽·공공근로·해외인턴사원 취업지원·취업연수생 고용지원 등에 162억원을 배정했다.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3천788억), 기초노령연금(2천652억), 자활사업 지원(568억) 등에도 힘을 쏟는다.
3) 시민 삶의 질 향상=기초생활보장에 3천788억, 정책이주자 주민복지 및 환경개선(164억), 부산국제영화제 지원(56억), 부산문화회관 대강당 시설보수(98억), 아미산 전망대 건립(45억) 등에도 예산을 집중 투자한다.
4) 그린부산 사업투자 확대=중앙분리대 녹화 등 도시녹화(226억), 송정공원 조성(88억) 같은 푸른 부산가꾸기 사업을 대대적으로 펼친다. 숲가꾸기, 조림 등 산림자원 육성(67억), 공립수목원 조성(33억)에도 힘을 쏟는다.
5) 저출산 극복 프로젝트 추진=우선 영유아 보육사업 지원에 2천199억을 배정했다. 아이 낳아 기르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많은 신경을 쓰는 것이다. 출산장려기금 조성(100억), 둘째자녀 출산지원(20억), 둘째 이후 자녀 보육료 지원(25억), 셋째 이상 자녀출산지원(20억) 사업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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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회기반시설 확충=지하철 건설에 2천210억, 초정∼화명간 연결도로 등 광역도로 건설 1천146억, 천성∼눌차간 및 동면∼장안간 등 국지도 건설 1천424억, 항만배후도로 건설 1천57억, 시내 간선도로망 구축 524억원 등 교통망 확충에 투자를 확대한다.
2) 경제활성화 지원 강화=청년인턴쉽·공공근로·해외인턴사원 취업지원·취업연수생 고용지원 등에 162억원을 배정했다.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3천788억), 기초노령연금(2천652억), 자활사업 지원(568억) 등에도 힘을 쏟는다.
3) 시민 삶의 질 향상=기초생활보장에 3천788억, 정책이주자 주민복지 및 환경개선(164억), 부산국제영화제 지원(56억), 부산문화회관 대강당 시설보수(98억), 아미산 전망대 건립(45억) 등에도 예산을 집중 투자한다.
4) 그린부산 사업투자 확대=중앙분리대 녹화 등 도시녹화(226억), 송정공원 조성(88억) 같은 푸른 부산가꾸기 사업을 대대적으로 펼친다. 숲가꾸기, 조림 등 산림자원 육성(67억), 공립수목원 조성(33억)에도 힘을 쏟는다.
5) 저출산 극복 프로젝트 추진=우선 영유아 보육사업 지원에 2천199억을 배정했다. 아이 낳아 기르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많은 신경을 쓰는 것이다. 출산장려기금 조성(100억), 둘째자녀 출산지원(20억), 둘째 이후 자녀 보육료 지원(25억), 셋째 이상 자녀출산지원(20억) 사업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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