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4u 정보영재교육센터 금정순 원장
앞으로 시범 학교를 거치면 영재 코디네이터가 선발한다
■ 영재판별검사 12월11일 ■학문적성검사 12월26일
12월11일 전국적으로 영재판별고사와 26일 학문적성검사를 실시한다.
10년동안 영재교육을 하다보니 매년마다 시험문제나 절차가 많이 바뀌고 있는것같다.
올해에도 서서히 걱정하는 맘이 앞선다.
영재판별고사 좋은 성적이지만 학교마다 반영률이 다르다보니 추천에서 제외되는 학생들을 볼때에는 더욱 그러하다.
A 학교는 100% , B학교는 10%, C학교는 20% 반영한다고 한다.
창의성검사 10%-20% 반영율이 낮다면 많은 의미를 두고 실시하는 영재판별고사의 의미가 적을뿐만 아니라, 해당학생에게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많다.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시험이라는 선발과정 또한 통일 되었으면하는 바램을 해본다.
올해까지는 예년과 같이 영재 선발을 하지만 시범학교로 지정된 학교는 영재 코디네이터들이 학교마다 한명씩 배치되어 오랜 시간동안 관찰하여영재성검사로 선발한다고한다.
그렇게 된다면 오히려 수상실적이 많은 재능있는 학생들이 유리하고, 오히려 쉬워지는 계기가 될것이다.
영재교육은 앞으로 입학 사정관제도가 도입되면서, 대학교에서는 잠제성을 평과하기 위하여 초,중고 등학교때 학생기록부에 기재되는 영재원 교육은 더욱 중요한 의미가 될것이다.
정보가 홍수처럼 쏟아져 나오는 시대를 살아가면서 누구나 비슷한 양의 정보를 접한다.
차이는 정보의 입수/저장/회상/편집/출력 프로세스를 누가 더 날카롭게 알고리즘화 시킬 수 있는가에 의해 발생한다.
무슨 정보를 어떻게 입수할 것인가, 무슨 정보를 저장하고 무슨 정보를 버릴 것인가, 무슨 정보를 어떻게 회상하고 편집/재구성하는가, 무슨 정보를 어떻게 출력하는가.. 보통 무의식적으로 행해지는 정보처리 알고리즘을 의식의 수준으로 끌어내서 관리하고 발전시킨다면 창의력 발휘 프로세스는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뇌는 흐른다. 뇌 흐름의 95%는 무의식적으로 행해진다. 대부분의 인간이 그렇게 설계되어 있다. 뇌 흐름의 알고리즘을 역설계하고 뇌 설계도에 단 1%의 변화만 줄 수 있어도 복잡계인 뇌에서 큰 변화가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 복잡계는 초기조건의 미세한 차이에서 극적인 결과의 변이를 만들어내는 다이내믹 시스템이니까.. 고도의 복잡계인 뇌를 이해하고 제대로 지렛대를 걸어줄 수 있을 때, 뇌에선 상상도 할 수 없는, 버블 알고리즘을 능가하는 초강력 레버리지의 미학이 창출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앞으로 시범 학교를 거치면 영재 코디네이터가 선발한다
■ 영재판별검사 12월11일 ■학문적성검사 12월26일
12월11일 전국적으로 영재판별고사와 26일 학문적성검사를 실시한다.
10년동안 영재교육을 하다보니 매년마다 시험문제나 절차가 많이 바뀌고 있는것같다.
올해에도 서서히 걱정하는 맘이 앞선다.
영재판별고사 좋은 성적이지만 학교마다 반영률이 다르다보니 추천에서 제외되는 학생들을 볼때에는 더욱 그러하다.
A 학교는 100% , B학교는 10%, C학교는 20% 반영한다고 한다.
창의성검사 10%-20% 반영율이 낮다면 많은 의미를 두고 실시하는 영재판별고사의 의미가 적을뿐만 아니라, 해당학생에게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많다.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시험이라는 선발과정 또한 통일 되었으면하는 바램을 해본다.
올해까지는 예년과 같이 영재 선발을 하지만 시범학교로 지정된 학교는 영재 코디네이터들이 학교마다 한명씩 배치되어 오랜 시간동안 관찰하여영재성검사로 선발한다고한다.
그렇게 된다면 오히려 수상실적이 많은 재능있는 학생들이 유리하고, 오히려 쉬워지는 계기가 될것이다.
영재교육은 앞으로 입학 사정관제도가 도입되면서, 대학교에서는 잠제성을 평과하기 위하여 초,중고 등학교때 학생기록부에 기재되는 영재원 교육은 더욱 중요한 의미가 될것이다.
정보가 홍수처럼 쏟아져 나오는 시대를 살아가면서 누구나 비슷한 양의 정보를 접한다.
차이는 정보의 입수/저장/회상/편집/출력 프로세스를 누가 더 날카롭게 알고리즘화 시킬 수 있는가에 의해 발생한다.
무슨 정보를 어떻게 입수할 것인가, 무슨 정보를 저장하고 무슨 정보를 버릴 것인가, 무슨 정보를 어떻게 회상하고 편집/재구성하는가, 무슨 정보를 어떻게 출력하는가.. 보통 무의식적으로 행해지는 정보처리 알고리즘을 의식의 수준으로 끌어내서 관리하고 발전시킨다면 창의력 발휘 프로세스는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뇌는 흐른다. 뇌 흐름의 95%는 무의식적으로 행해진다. 대부분의 인간이 그렇게 설계되어 있다. 뇌 흐름의 알고리즘을 역설계하고 뇌 설계도에 단 1%의 변화만 줄 수 있어도 복잡계인 뇌에서 큰 변화가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 복잡계는 초기조건의 미세한 차이에서 극적인 결과의 변이를 만들어내는 다이내믹 시스템이니까.. 고도의 복잡계인 뇌를 이해하고 제대로 지렛대를 걸어줄 수 있을 때, 뇌에선 상상도 할 수 없는, 버블 알고리즘을 능가하는 초강력 레버리지의 미학이 창출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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