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한 아랫목이 그리운 환절기를 맞아 부천의 중견기업 ‘휴먼스쿨(대표 정승영)’을 찾았다. ‘휴먼스쿨’은 온수를 활용한 건강 매트 외 친환경 제품을 생산하는 곳으로 국내 최초의 유럽전기안전기준(CE 마크) 인증, 2007 매일경제 베스트컴퍼니, 한국일보 명품브랜드, 2008년 국민일보 기독히트 상품에 선정된 기업이다. 휴먼스쿨은 겨울에는 온수 보일러 매트와 전기온풍기, 원적외선과 근적외선 히터를, 여름에는 실외기 없는 에어컨과 냉 난방기를 생산해서 부천 을 넘어 냉, 난방문화의 세계화를 지향하는 으뜸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온돌 난방을 생활화 한 온수보일러 매트 생산
추운 계절이니만큼 이번에 소개하는 휴먼스쿨의 상품은 온수매트다. 우리나라 전통의 온돌 난방을 실생활에 접목시킨 보일러 매트는 정승영 대표가 지난 4년 간 각고의 노력 끝에 얻어낸 결실. 정 대표는 “우리 조상이 남겨준 지구상에서 가장 완벽한 난방문화의 산물인 온돌을 현대생활에 맞춰 제품화한 것에 커다란 자부심을 갖고 있다. 우리 제품은 기존의 보일러 난방이나 전기매트 난방에 비해 30%~80%의 에너지를 절감한 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다”고 설명한다.
휴먼스쿨의 온수매트는 미니온수보일러에서 데운 물을 매트에 깔린 호스 속으로 순환시키는 원리를 썼다. 때문에 전자파가 거의 없다. 온수보일러 물은 1년에 2~3회 부어주면 된다. 복사열의 원리를 쓴 난방용 온수매트를 깔면 바닥에서 전체 공간까지 훈훈해지는 장점도 있다. 정 대표는 “주부들은 전자파 걱정이 없는 온수매트를 알고 계실 거다. 우리 회사 온수매트를 써보면 최소의 난방비로 바닥과 침대, 거실 등에 쉽게 설치하고 이동성까지 뛰어난 것을 알게 된다. 또 온수매트 제품들은 하루 8시간 사용에 한 달 전기료는 3000~5000원 밖에 나오지 않는다”고 말했다.
고객 감동이 최우선, 신속한 A/S
“무엇보다 소비자가 직접 써보고 만족하는 것이 최고의 광고라고 생각한다. 대기업 못지않은 친절한 신속성으로 전국의 많은 A/S 대리점들과의 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정 대표는 고객 감동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 ‘끝까지 책임진다’는 것이 휴먼스쿨의 모토인 것이다. 제품에 대한 고장 접수가 들어오면 먼저 정상제품을 보낸 후 고장 난 제품을 맞교환하는 방식으로 서비스 한다. 제품은 그 다음날 고객에게 도착하도록 하고 있다.
문의 및 전국 A/S센터는 1577-0334와 1577-2034
임옥경 리포터 jayu777@naver.com
#정 대표가 추천하는 온수 매트 베스트3
정 대표는 온수매트 중 대표적인 세 가지 상품을 추천했다.
‘온수마루 카펫’은 거실에 깔면 안성맞춤인 제품. 나무목무늬의 마루장판을 되어 있어서 6~7명이 함께 앉을 수 있다. 가격은 36만원.
‘황토 볼 온수매트 프리미엄’은 보료 전면에 황토 볼을 사용했기 때문에 원적외선을 방출한다. 제습과 온열 효과, 중화작용 등 건강을 생각한 제품으로 싱글 55만원, 더블 58만원.
‘황토 온수매트 고급형’은 100% 국내산 순면황토 원단을 썼다. 순면에 황토를 3번 입힌 제품으로 열전도능력이 탁월하다. 황토 볼이 깔린 제품들은 습기를 제거해주기 때문에 환자들의 욕창 방지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휴먼스쿨 제품 구입은 이렇게
휴먼스쿨 홈페이지의 온라인 매장에서 구매하면 장 당 5% 할인, 3장을 공동구매하면 10% 할인해준다. 판매장은 따로 없다. 부천테크노파크에 있는 휴먼스쿨 사무실을 직접 방문하면 10% 할인가로 살 수 있다. 더불어 BC카드와 신한카드를 사용하면 3개월 무이자 할부로 물건을 구입할 수 있다.
문의 032-624-3440 www.onsunuri.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온돌 난방을 생활화 한 온수보일러 매트 생산
추운 계절이니만큼 이번에 소개하는 휴먼스쿨의 상품은 온수매트다. 우리나라 전통의 온돌 난방을 실생활에 접목시킨 보일러 매트는 정승영 대표가 지난 4년 간 각고의 노력 끝에 얻어낸 결실. 정 대표는 “우리 조상이 남겨준 지구상에서 가장 완벽한 난방문화의 산물인 온돌을 현대생활에 맞춰 제품화한 것에 커다란 자부심을 갖고 있다. 우리 제품은 기존의 보일러 난방이나 전기매트 난방에 비해 30%~80%의 에너지를 절감한 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다”고 설명한다.
휴먼스쿨의 온수매트는 미니온수보일러에서 데운 물을 매트에 깔린 호스 속으로 순환시키는 원리를 썼다. 때문에 전자파가 거의 없다. 온수보일러 물은 1년에 2~3회 부어주면 된다. 복사열의 원리를 쓴 난방용 온수매트를 깔면 바닥에서 전체 공간까지 훈훈해지는 장점도 있다. 정 대표는 “주부들은 전자파 걱정이 없는 온수매트를 알고 계실 거다. 우리 회사 온수매트를 써보면 최소의 난방비로 바닥과 침대, 거실 등에 쉽게 설치하고 이동성까지 뛰어난 것을 알게 된다. 또 온수매트 제품들은 하루 8시간 사용에 한 달 전기료는 3000~5000원 밖에 나오지 않는다”고 말했다.
고객 감동이 최우선, 신속한 A/S
“무엇보다 소비자가 직접 써보고 만족하는 것이 최고의 광고라고 생각한다. 대기업 못지않은 친절한 신속성으로 전국의 많은 A/S 대리점들과의 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정 대표는 고객 감동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 ‘끝까지 책임진다’는 것이 휴먼스쿨의 모토인 것이다. 제품에 대한 고장 접수가 들어오면 먼저 정상제품을 보낸 후 고장 난 제품을 맞교환하는 방식으로 서비스 한다. 제품은 그 다음날 고객에게 도착하도록 하고 있다.
문의 및 전국 A/S센터는 1577-0334와 1577-2034
임옥경 리포터 jayu777@naver.com
#정 대표가 추천하는 온수 매트 베스트3
정 대표는 온수매트 중 대표적인 세 가지 상품을 추천했다.
‘온수마루 카펫’은 거실에 깔면 안성맞춤인 제품. 나무목무늬의 마루장판을 되어 있어서 6~7명이 함께 앉을 수 있다. 가격은 36만원.
‘황토 볼 온수매트 프리미엄’은 보료 전면에 황토 볼을 사용했기 때문에 원적외선을 방출한다. 제습과 온열 효과, 중화작용 등 건강을 생각한 제품으로 싱글 55만원, 더블 58만원.
‘황토 온수매트 고급형’은 100% 국내산 순면황토 원단을 썼다. 순면에 황토를 3번 입힌 제품으로 열전도능력이 탁월하다. 황토 볼이 깔린 제품들은 습기를 제거해주기 때문에 환자들의 욕창 방지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휴먼스쿨 제품 구입은 이렇게
휴먼스쿨 홈페이지의 온라인 매장에서 구매하면 장 당 5% 할인, 3장을 공동구매하면 10% 할인해준다. 판매장은 따로 없다. 부천테크노파크에 있는 휴먼스쿨 사무실을 직접 방문하면 10% 할인가로 살 수 있다. 더불어 BC카드와 신한카드를 사용하면 3개월 무이자 할부로 물건을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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