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문화재단 어울림누리 어울림미술관에서는 고양시의 미술발전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 미술작가들의 창작의욕을 고취시키고자 매년 고양지역 작가들을 대상으로 한 공모전을 추진하며, 2009년 그 첫해로 ‘제1회 고양문화재단 신진작가 공모전-새로움, 그 이상의 발견전’을 12월 6일까지 연다.
지난 8월 24일부터 9월 18일까지 총 63명의 고양시에서 활동 중인 작가들이 응모하여 두 차례에 거쳐 심사가 진행되어 최종 6명의 작가를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의 심사기준은 창의적인 작품 활동에 대한 가능성, 성장 잠재력, 예술적 성취도, 시대흐름에 대한 이해, 대중성에 대한 작가의 의지 등으로 이번 심사에서는 전 시립미술관 관장이자 홍익대학교 명예교수인 하종현 작가를 비롯하여 윤진섭, 심상용, 박천남 등 총 5명의 미술평론가 및 전시기획자가 참여했다.
이번 심사를 통해 고양에 근거지를 두고 회화, 영상, 설치 등 다양한 미술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김범수, 박정혁, 하용주, 박지혜, 송준호, 양연화 작가가 선정됐다. 이들에게는 개인전을 개최할 수 있는 전시공간과 소정의 작품제작비가 지원되며, 도록제작 및 전시홍보 등도 지원한다.
각 작가들은 이번 전시를 위해 새로이 작업한 신작 등을 비롯하여 어울림미술관의 한 층을 개인전 형식으로 구성하여 전시하는데, 개별 전시기간은 김범수·박정혁(2009.11.06~11.14) 하용주·박지혜(2009.11.17~11.25) 송준호·양연화(2009.11. 28~12.06)이다.
이번 어울림미술관에서 열리는 6인의 작가들의 전시를 통해 젊은 예술가들의 눈으로 바라본 세계와 그 속에 담긴 새로움, 그 이상을 발견해보자. 관람료는 일반 2000원/학생 및 20인 이상 단체 1000원.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문의 031-960-9730
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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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24일부터 9월 18일까지 총 63명의 고양시에서 활동 중인 작가들이 응모하여 두 차례에 거쳐 심사가 진행되어 최종 6명의 작가를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의 심사기준은 창의적인 작품 활동에 대한 가능성, 성장 잠재력, 예술적 성취도, 시대흐름에 대한 이해, 대중성에 대한 작가의 의지 등으로 이번 심사에서는 전 시립미술관 관장이자 홍익대학교 명예교수인 하종현 작가를 비롯하여 윤진섭, 심상용, 박천남 등 총 5명의 미술평론가 및 전시기획자가 참여했다.
이번 심사를 통해 고양에 근거지를 두고 회화, 영상, 설치 등 다양한 미술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김범수, 박정혁, 하용주, 박지혜, 송준호, 양연화 작가가 선정됐다. 이들에게는 개인전을 개최할 수 있는 전시공간과 소정의 작품제작비가 지원되며, 도록제작 및 전시홍보 등도 지원한다.
각 작가들은 이번 전시를 위해 새로이 작업한 신작 등을 비롯하여 어울림미술관의 한 층을 개인전 형식으로 구성하여 전시하는데, 개별 전시기간은 김범수·박정혁(2009.11.06~11.14) 하용주·박지혜(2009.11.17~11.25) 송준호·양연화(2009.11. 28~12.06)이다.
이번 어울림미술관에서 열리는 6인의 작가들의 전시를 통해 젊은 예술가들의 눈으로 바라본 세계와 그 속에 담긴 새로움, 그 이상을 발견해보자. 관람료는 일반 2000원/학생 및 20인 이상 단체 1000원.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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