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대 가야금 4중주단 ‘여울’이 아침을 여는 음악회를 가진다. 네 명 모두 이화여대 한국음악과 출신으로 스승인 황병기의 제안에 따라 ‘여울’을 결성했다. 대중 친화적 음악을 추구하는 이들은 가야금을 중심으로 전통은 물론 재즈, 팝, 록, 뉴에이지, 퓨전, 컨템포러리, 클래식 등 다양하고 보편적인 음악들을 매칭하고 있다. 또한 전자음악, 즉흥음악 등 가야금 음악의 창작활성화에 주력한다. 03년 창단 이후 국악축전, 유니세프 자선음악회, APEC 정상회담 초청공연 등 대외적인 활동도 하고 있다.
14일 토요일 오전 11시 오산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공연되며, 송어, 미뉴에트, 행복한 생일, 잃어버린 가을 등의 곡을 가야금 선율로 선보일 예정이다. 전석 1만원이며 6세 이상 입장가.
문의 오산문화예술회관 031-378-4255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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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토요일 오전 11시 오산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공연되며, 송어, 미뉴에트, 행복한 생일, 잃어버린 가을 등의 곡을 가야금 선율로 선보일 예정이다. 전석 1만원이며 6세 이상 입장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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