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교육청은 학교 엘리트체육의 숙원 사업인 울산공업고등학교 야구부 창단식을 지난 5일(목) 울산공업고등학교체육관에서 가졌다.
과거 울산에는 학성고등학교(1970년~1971년), 현대정보과학고등학교(1984년~1989년), 신정고등학교(1998년~1999년)에 야구부를 창단하여 운영하여 왔으나, 선수확보 및 지도자 영입 문제, 야구 인식의 저하 등으로 폐지된 바 있다.
그동안 고등학교 야구부가 없어 매년 울산제일중학교 졸업 야구선수 10여명은 타 시·도로 진학하거나, 진학학교를 찾지 못하여 야구선수생활을 중도에 그만두는 사례가 있었다.
이제 울산공업고등학교 야구부 창단은 제일중학교의 우수한 선수들은 물론 타 시·도 고등학교의 우수선수를 영입하여 정상적인 팀 훈련은 물론 대회 출전이 이루어져 초·중·고 야구 연계체계를 구축해 울산 야구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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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울산에는 학성고등학교(1970년~1971년), 현대정보과학고등학교(1984년~1989년), 신정고등학교(1998년~1999년)에 야구부를 창단하여 운영하여 왔으나, 선수확보 및 지도자 영입 문제, 야구 인식의 저하 등으로 폐지된 바 있다.
그동안 고등학교 야구부가 없어 매년 울산제일중학교 졸업 야구선수 10여명은 타 시·도로 진학하거나, 진학학교를 찾지 못하여 야구선수생활을 중도에 그만두는 사례가 있었다.
이제 울산공업고등학교 야구부 창단은 제일중학교의 우수한 선수들은 물론 타 시·도 고등학교의 우수선수를 영입하여 정상적인 팀 훈련은 물론 대회 출전이 이루어져 초·중·고 야구 연계체계를 구축해 울산 야구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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