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친구 계모임에 나갔던 강도선(41, 전하동) 씨는 “평소 좋아했던 머루포도와 잘 익은 홍시 등을 먹지도 못하고 바라만 보다가 괜히 녹차만 연거푸 마시고 스트레스만 받았다”고 투덜거린다. 당뇨가 있어 혈당을 올리는 주범이니까 스트레스를 받아도 당분은 무조건 덜 먹으려고 했다는 것.
하지만 스트레스만큼 나쁜 것도 없다는데 당뇨에 대해 바로 알고 스트레스를 거부하기 원한다면 지금 한방당뇨클리닉으로 들어가 보자.
당뇨 오래되면 신체 전반 면역력 떨어져
한방에서 소갈이라 불리는 당뇨병은 인체 내의 혈과 진액이 소모되어 장부가 제 기능을 못하는 것이다.
늘푸른동산한의원(옥동) 유동걸 원장은 “자동차가 연료가 있어야 가듯이 우리 몸도 정상적으로 활동하려면 에너지의 근원인 당분이 충분히 공급돼야 하는 데 무작정 먹지 않는다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말한다.
또 유 원장은 “당뇨가 있으면 포도당을 만들어 내는 것은 정상이나 세포 속으로 들어가는 양과 속도가 떨어지므로 한 번에 많은 음식을 먹어 일시적으로 지나치게 포도당이 만들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며 “조금씩 여러 번 나누어, 즉 하루에 4~5끼 정도 먹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덧붙인다.
한꺼번에 많은 양의 포도당이 만들어지면 그 많은 포도당을 운반하기 위해 많은 양의 인슐린을 한꺼번에 분비해야 하기 때문에 췌장을 혹사시키게 된다. 이것이 반복되면 췌장은 자기의 한계를 이기지 못한다.
고혈당 상태가 계속되면 혈액순환 장애가 오며, 혈액으로부터 영양물질을 받아 대사기능을 하는 간장, 신장, 심장, 뇌를 비롯해 모든 장기나 기관에 고장을 일으켜 각종 합병증이 오기 마련이라고.
특히 유 원장은 “당뇨가 오래되면 신체 전반의 면역력이 떨어져 각종 합병증이 쉽사리 치료되지 않으며, 당뇨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결국 그 합병증으로 사망에 이르는 아주 무서운 난치병”이라며 “한방당뇨의 치료는 모든 몸 기능을 개선하면서 당뇨를 치료하고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어 근원적 치료방법에 접근할 수 있다”고 말한다.
또한 당뇨는 유전성이 있어 가족력이 있는 경우라면 평상시 당 조절을 비롯해 특별히 조심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당뇨환, 환약으로 복용하기 간편해 인기
요검사에서 당이 나오지 않더라도 당뇨병일 수도 있어 육안이나 소변검사로는 당뇨병의 정확한 진단이 불가능하다. 당뇨병의 진행 정도에 따라 증상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으며 당뇨병의 여부를 혈액검사로 진단해 당뇨병의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당뇨병의 대표적인 증상은 많이 먹고, 물을 많이 마시고, 소변을 많이 하게 되는 다식, 다음, 다뇨 증상이 손꼽힌다.
명가삼성한의원(삼산동) 김정연 원장은 “당뇨를 치료하기 위한 당뇨환은 혈액을 맑게 하여 인슐린과 당이 제대로 반응하지 못하게 하는 노폐물을 제거하는 기능을 한다”며 “또한 말초의 혈액순환을 활성화하여서 당이 조직으로 잘 흡수되도록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췌장으로 혈액과 산소를 많이 공급해서 췌장이 피로에서 회복하여 인슐린을 여유 있게 분비하도록 도와주고 있다고.
특히 김 원장은 “환약으로 복용하기 때문에 한약임에도 불구하고 들고 다니기가 번거롭지 않고 물만 있으면 바로 먹을 수 있어 장기적으로 복용하기에 매우 편리하다”며 “또 짧으면 일주일, 길면 15일내에 생활 속에서 식습관과 공복, 식후 혈당변화를 지속적으로 체크해 현재 혈당변화를 감지, 빨리 치료될 수 있도록 관리해준다”고 말한다.
치료기간은 당뇨환에 개개인마다 차이가 있으나 보통 2~3개월 안에 공복혈당과 식후혈당 모두에서 수치의 변화가 있다. 경우에 따라서 당뇨환으로 당뇨수치 저하를 보이지 않는 경우도 있으며, 만약 보통 2~3개월 정도 안에 혈당 수치의 변화가 없는 경우는 치료를 종료하게 된다.
당뇨도 당뇨지만 각종 합병증을 불러일으킨다는 점에서 두려움의 대상이 되는 당뇨. 바로 알고 치료한다면 당뇨 합병증은 더 이상 겁날게 없다.
도움말 늘푸른동산한의원 유동걸 원장
명가삼성한의원 김정연 원장
박은심 리포터 ionews21@hanmail.ne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하지만 스트레스만큼 나쁜 것도 없다는데 당뇨에 대해 바로 알고 스트레스를 거부하기 원한다면 지금 한방당뇨클리닉으로 들어가 보자.
당뇨 오래되면 신체 전반 면역력 떨어져
한방에서 소갈이라 불리는 당뇨병은 인체 내의 혈과 진액이 소모되어 장부가 제 기능을 못하는 것이다.
늘푸른동산한의원(옥동) 유동걸 원장은 “자동차가 연료가 있어야 가듯이 우리 몸도 정상적으로 활동하려면 에너지의 근원인 당분이 충분히 공급돼야 하는 데 무작정 먹지 않는다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말한다.
또 유 원장은 “당뇨가 있으면 포도당을 만들어 내는 것은 정상이나 세포 속으로 들어가는 양과 속도가 떨어지므로 한 번에 많은 음식을 먹어 일시적으로 지나치게 포도당이 만들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며 “조금씩 여러 번 나누어, 즉 하루에 4~5끼 정도 먹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덧붙인다.
한꺼번에 많은 양의 포도당이 만들어지면 그 많은 포도당을 운반하기 위해 많은 양의 인슐린을 한꺼번에 분비해야 하기 때문에 췌장을 혹사시키게 된다. 이것이 반복되면 췌장은 자기의 한계를 이기지 못한다.
고혈당 상태가 계속되면 혈액순환 장애가 오며, 혈액으로부터 영양물질을 받아 대사기능을 하는 간장, 신장, 심장, 뇌를 비롯해 모든 장기나 기관에 고장을 일으켜 각종 합병증이 오기 마련이라고.
특히 유 원장은 “당뇨가 오래되면 신체 전반의 면역력이 떨어져 각종 합병증이 쉽사리 치료되지 않으며, 당뇨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결국 그 합병증으로 사망에 이르는 아주 무서운 난치병”이라며 “한방당뇨의 치료는 모든 몸 기능을 개선하면서 당뇨를 치료하고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어 근원적 치료방법에 접근할 수 있다”고 말한다.
또한 당뇨는 유전성이 있어 가족력이 있는 경우라면 평상시 당 조절을 비롯해 특별히 조심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당뇨환, 환약으로 복용하기 간편해 인기
요검사에서 당이 나오지 않더라도 당뇨병일 수도 있어 육안이나 소변검사로는 당뇨병의 정확한 진단이 불가능하다. 당뇨병의 진행 정도에 따라 증상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으며 당뇨병의 여부를 혈액검사로 진단해 당뇨병의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당뇨병의 대표적인 증상은 많이 먹고, 물을 많이 마시고, 소변을 많이 하게 되는 다식, 다음, 다뇨 증상이 손꼽힌다.
명가삼성한의원(삼산동) 김정연 원장은 “당뇨를 치료하기 위한 당뇨환은 혈액을 맑게 하여 인슐린과 당이 제대로 반응하지 못하게 하는 노폐물을 제거하는 기능을 한다”며 “또한 말초의 혈액순환을 활성화하여서 당이 조직으로 잘 흡수되도록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췌장으로 혈액과 산소를 많이 공급해서 췌장이 피로에서 회복하여 인슐린을 여유 있게 분비하도록 도와주고 있다고.
특히 김 원장은 “환약으로 복용하기 때문에 한약임에도 불구하고 들고 다니기가 번거롭지 않고 물만 있으면 바로 먹을 수 있어 장기적으로 복용하기에 매우 편리하다”며 “또 짧으면 일주일, 길면 15일내에 생활 속에서 식습관과 공복, 식후 혈당변화를 지속적으로 체크해 현재 혈당변화를 감지, 빨리 치료될 수 있도록 관리해준다”고 말한다.
치료기간은 당뇨환에 개개인마다 차이가 있으나 보통 2~3개월 안에 공복혈당과 식후혈당 모두에서 수치의 변화가 있다. 경우에 따라서 당뇨환으로 당뇨수치 저하를 보이지 않는 경우도 있으며, 만약 보통 2~3개월 정도 안에 혈당 수치의 변화가 없는 경우는 치료를 종료하게 된다.
당뇨도 당뇨지만 각종 합병증을 불러일으킨다는 점에서 두려움의 대상이 되는 당뇨. 바로 알고 치료한다면 당뇨 합병증은 더 이상 겁날게 없다.
도움말 늘푸른동산한의원 유동걸 원장
명가삼성한의원 김정연 원장
박은심 리포터 ionews21@hanmail.ne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