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김은광 기자 powerttp@naeil.com
최근 성남시가 탄천수질관리팀을 발족하고 탄천수질개선과 생태계 복원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등 탄천살리기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우선 성남시는 지난 8월 1일 시 환경녹지과 산하에 탄천수질개선팀을 별도로 발족하고, 14
일에는 탄천의 건천화를 막기 위해 낙생저수지 등 인근 저수지와 열병합발전소의 용수를 활
용하고 하수처리장 방류수를 이용하는 등 다양한 형태의 ‘탄천하천유지용수 확보방안’의 장단점 및 대안검토를 위한 연구용역을 발주했다.
이외에도 지난 6월에는 모기유충 제거를 위해 미꾸라지 만여 마리를 방류하는 등 환경친화
적인 방법으로 시민위생관리에 나선 바 있다.
한편 지난해 8월 강남구 등 탄천수계에 인접한 5개 자치단체와 공동으로 ‘탄천유역환경행정협의회’를 구성한 성남시는 올해공동사업으로 ‘탄천수질공동기본조사’를 실시해 탄천오염방지공동대택을 마련할 계획이다.
최근 성남시가 탄천수질관리팀을 발족하고 탄천수질개선과 생태계 복원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등 탄천살리기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우선 성남시는 지난 8월 1일 시 환경녹지과 산하에 탄천수질개선팀을 별도로 발족하고, 14
일에는 탄천의 건천화를 막기 위해 낙생저수지 등 인근 저수지와 열병합발전소의 용수를 활
용하고 하수처리장 방류수를 이용하는 등 다양한 형태의 ‘탄천하천유지용수 확보방안’의 장단점 및 대안검토를 위한 연구용역을 발주했다.
이외에도 지난 6월에는 모기유충 제거를 위해 미꾸라지 만여 마리를 방류하는 등 환경친화
적인 방법으로 시민위생관리에 나선 바 있다.
한편 지난해 8월 강남구 등 탄천수계에 인접한 5개 자치단체와 공동으로 ‘탄천유역환경행정협의회’를 구성한 성남시는 올해공동사업으로 ‘탄천수질공동기본조사’를 실시해 탄천오염방지공동대택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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