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적인 가을을 담은 재즈는 어떤 모습일까. 자연과 여행, 별이 있는 재즈의 가을밤 ‘재즈-계절의 뒷모습’이 6일 오후 8시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에서 공연된다. 티켓요금은 2~5만원이다. 87년 포크 뮤지션 조동진과 음악활동을 시작한 임인건은 88년 재즈 연주자로서의 길을 걷기 시작해 04년 솔로재즈앨범 ‘피아노가 된 나무’를 발표, 음악애호가로부터 많은 찬사를 받은 바 있다. 재즈계에서는 김현정이란 본명으로 알려진 BMK(빅 마마 킹의 약칭)는 오랜 세월 임인건과 활동한 동료이자 후배로 함께 무대에 서게 된다.
첫 여행의 설레는 발걸음를 기록한 ‘우리들의 여행’, 맥주 한잔과 어울리는 ‘두 번째 여행’, 세련된 화성이 돋보이는 ‘도시의 가을’이 가을밤을 수놓는다.
문의 실버트레인 02-338-3513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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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여행의 설레는 발걸음를 기록한 ‘우리들의 여행’, 맥주 한잔과 어울리는 ‘두 번째 여행’, 세련된 화성이 돋보이는 ‘도시의 가을’이 가을밤을 수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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