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예환 작가의 ‘아래에서 보기’전은 버드나무를 형상화했다. 물가에서 자라는 버드나무는 휘휘 늘어졌으며 높이 올라갈수록 아래로 향한다. 버드나무에서 느낀 ‘생명력’과 ‘근원적인 아름다움’은 안 씨의 작품 속에서 ‘당당함’으로 표현돼 있다. 대안공간 눈 제1전시실에서 22일까지 전시된다.
문의 대안공간 눈 031-244-4519
김선경 리포터 escargo@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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