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매콤한 음식을 너무 좋아합니다. 일주일에 한두 번은 꼭 매운 요리를 찾지요. 불닭을 비롯해 떡볶이와 주꾸미까지, 매콤한 음식이라면 먼 길 마다하지 않고 달려갑니다. 제가 예랑을 추천하는 것도 바로 이 매콤한 요리인 해물쟁반칼국수 때문이랍니다. 동네 골목 어디서든 즐겨 먹을 수 있는 칼국수는 많지만 해산물이 풍부하게 들어간 매콤한 해물쟁반 칼국수는 흔치 않지요. 매운 요리를 즐겨 찾는 마니아라면 저처럼 분명 만족하실 거예요.”
이번 주의 독자추천 맛집은 중산마을 박경숙 독자가 추천한 칼국수 보쌈전문점인 ‘예랑’이다. 앞서 설명한 것처럼 박경숙 독자는 예랑의 해물쟁반칼국수를 추천했다. 이는 새우와 꽃게, 홍합 등 다양한 해산물과 미나리 콩나물을 칼국수 면과 함께 버무린 것이다. 시원한 국물과 함께 즐기는 칼국수는 아니지만 색다른 맛의 칼국수는 고객들에게 큰 인기라고 한다. 한번 먹어본 사람은 꼭 그 맛을 다시 찾게 될 만큼 맵지만 빠져드는 매력이 있는 음식이다. 예랑은 백년초와 천년초를 이용한 들깨칼국수와, 맛보쌈, 파전 등을 주메뉴로 선보인다. 특히 예랑의 모든 음식에는 백년초와 천년초가 들어간다. 덕분에 칼국수 면발이 초록색과 핑크색으로 색깔도 곱고, 면발이 쫄깃하고 찰지다. 들깨를 곱게 갈아 만든 고소한 향의 들깨칼국수와 한방보쌈도 인기메뉴다. 보쌈을 주문하면 칼국수 1인분을 무료로 서비스하고 있으며, 오후 5시 이후에 파전을 주문하는 고객에게는 동동주 한 병을 무료로 서비스하고 있다.
● 메 뉴 : 들깨 바지락 쟁반 칼국수와 보쌈, 파전 등
● 위 치 : 일산서구 탄현동 홀트사거리
● 영업시간 :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
● 휴 무 일 : 연중무휴
● 주 차 : 매장 인근에 알아서 주차해야
● 문 의 : 031-917-6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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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의 독자추천 맛집은 중산마을 박경숙 독자가 추천한 칼국수 보쌈전문점인 ‘예랑’이다. 앞서 설명한 것처럼 박경숙 독자는 예랑의 해물쟁반칼국수를 추천했다. 이는 새우와 꽃게, 홍합 등 다양한 해산물과 미나리 콩나물을 칼국수 면과 함께 버무린 것이다. 시원한 국물과 함께 즐기는 칼국수는 아니지만 색다른 맛의 칼국수는 고객들에게 큰 인기라고 한다. 한번 먹어본 사람은 꼭 그 맛을 다시 찾게 될 만큼 맵지만 빠져드는 매력이 있는 음식이다. 예랑은 백년초와 천년초를 이용한 들깨칼국수와, 맛보쌈, 파전 등을 주메뉴로 선보인다. 특히 예랑의 모든 음식에는 백년초와 천년초가 들어간다. 덕분에 칼국수 면발이 초록색과 핑크색으로 색깔도 곱고, 면발이 쫄깃하고 찰지다. 들깨를 곱게 갈아 만든 고소한 향의 들깨칼국수와 한방보쌈도 인기메뉴다. 보쌈을 주문하면 칼국수 1인분을 무료로 서비스하고 있으며, 오후 5시 이후에 파전을 주문하는 고객에게는 동동주 한 병을 무료로 서비스하고 있다.
● 메 뉴 : 들깨 바지락 쟁반 칼국수와 보쌈, 파전 등
● 위 치 : 일산서구 탄현동 홀트사거리
● 영업시간 :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
● 휴 무 일 : 연중무휴
● 주 차 : 매장 인근에 알아서 주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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