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구청장 배덕광)는 11월 24일(화) 오후 2시 해운대 문화회관에서 방송인 임현식을 초청해 “인생은 연기다” 라는 주제로 해운대늘배움아카데미를 갖고 인생의 참 의미를 알아본다.
영원한 조연 연기인 임현식 씨는 전라북도 순창에서 태어나 한양대 연극영화과를 나와 1969년 MBC 공채 1기로 연예활동을 시작하여 1991년 백술예술대상 최우수연기상, 2000년 MBC연기대상, 2004년 SBS연기대상을 수상하였으며 어디로 튈지 모르는 순발력 있는 애드립으로 전 국민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임현식씨는 슬하에 3녀를 두고 모범적인 공사생활로 정부 표창을 수상하기도 하였고 현재 국민보험공단 홍보대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 날 아카데미의 식전 공연에는 해피바이러스라고 명명된 16인조 관현악단을 초청하여 깊어가는 가을에 잘 어울리는 색소폰 연주와 영화 주제곡 감상 기회를 제공하며 참가자 중 10명을 추첨하여 초청 강사가 직접 쓰고 서명한 도서를 기념으로 증정한다.
정순화 리포터 jsh013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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