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교육청(교육장 문정숙)에서는 10월 30일(금), 오후 4시부터 오후8시까지 해운대구 좌동에 위치한 장산의 대천공원에서 학생, 교사 및 해운대 구민을 대상으로 가을밤과 함께하는 제1회 해운대교육청과학축전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풍요로운 수확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아름다운 클래식음악이 연주되는 가운데 초·중학교 과학우수학생이 그간 체험해온 실험 주제 중 우수한 주제로 운영되는 과학체험부스가 설치되며, ''꽃보다는 과학-꿈을 여는 과학''이라는 주제로 보여지는 과학매직쇼 공연, 밤하늘의 별 관찰을 위한 망원경과 천체룸 설치, 그리고 1,000여권의 과학이동 도서관 운영 등으로 이루어졌다.
아름다운 클래식 음악은 광남초등학교 유나이티드오케스트라의 동요메들리 연주, 소프라노 배수진, 테너 윤석의 영화주제음악 연주 그리고 소리어머니합창단의 합창 등으로 연주되었고 팝인라이프빅밴드의 반주와 신나는 연주 등이 화려한 가을밤을 충만하게 했다.
과학체험부스는 평소에 초·중학교에서 활동하는 과학계발활동반, 과학동아리활동반, 또는 과학교실운영반에서 체험해 온 실험 중에서 실생활과 직접 연계되는 실험이나 환경훼손을 줄이고 환경을 아끼는 마음을 살리는 실험 주제들로 12개(초5, 중7)의 부스가 설치되었고, 여기서 제작된 작품들은 직접 가지고 갈 수 있게 했다.
망원경 10대과 천체룸이 설치되어 과학해설사의 안내로 신비로운 가을밤 별들의 속삭임도 느낄 수 있었고, 과학이동도서가 1,000여원 비치되어 과학지식에의 목마름을 적셔 줬다.
이번 과학축전은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와 부산과학기술협의회의 후원을 받아 학생과 시민들에게 어렵고 딱딱한 과학이 아름다운 음악과 물들어가는 가을 정취의 자연과 어우러져 재미있는 과학, 흥미로운 과학으로 되어 과학의 생활화에 기여하는 기회가 됐다.
정순화 리포터 jsh013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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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풍요로운 수확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아름다운 클래식음악이 연주되는 가운데 초·중학교 과학우수학생이 그간 체험해온 실험 주제 중 우수한 주제로 운영되는 과학체험부스가 설치되며, ''꽃보다는 과학-꿈을 여는 과학''이라는 주제로 보여지는 과학매직쇼 공연, 밤하늘의 별 관찰을 위한 망원경과 천체룸 설치, 그리고 1,000여권의 과학이동 도서관 운영 등으로 이루어졌다.
아름다운 클래식 음악은 광남초등학교 유나이티드오케스트라의 동요메들리 연주, 소프라노 배수진, 테너 윤석의 영화주제음악 연주 그리고 소리어머니합창단의 합창 등으로 연주되었고 팝인라이프빅밴드의 반주와 신나는 연주 등이 화려한 가을밤을 충만하게 했다.
과학체험부스는 평소에 초·중학교에서 활동하는 과학계발활동반, 과학동아리활동반, 또는 과학교실운영반에서 체험해 온 실험 중에서 실생활과 직접 연계되는 실험이나 환경훼손을 줄이고 환경을 아끼는 마음을 살리는 실험 주제들로 12개(초5, 중7)의 부스가 설치되었고, 여기서 제작된 작품들은 직접 가지고 갈 수 있게 했다.
망원경 10대과 천체룸이 설치되어 과학해설사의 안내로 신비로운 가을밤 별들의 속삭임도 느낄 수 있었고, 과학이동도서가 1,000여원 비치되어 과학지식에의 목마름을 적셔 줬다.
이번 과학축전은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와 부산과학기술협의회의 후원을 받아 학생과 시민들에게 어렵고 딱딱한 과학이 아름다운 음악과 물들어가는 가을 정취의 자연과 어우러져 재미있는 과학, 흥미로운 과학으로 되어 과학의 생활화에 기여하는 기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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