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우간다 민속 음악팀 ‘하나님의 북(응고마야 뭉구)’팀이 수원시립합창단과 함께 세계민속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하나님의 북’팀은 2002년 아프리카 우간다 지역 학생과 교사로 이루어진 팀으로 한국 및 아프리카 지역을 순회공연하며 아프리카 민속음악을 알리고 있다. 팀원들은 음악 전문 교육기관인 기독교 학교 아프리카 음악원 출신들이다. 아프리카 전통악기의 연주와 함께 노래도 선사, 흔히 볼 수 없었던 정통 아프리카 음악을 경험하는 무대가 될 것이다.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에서 20일 저녁 7시 30분에 공연된다. 전석 1만원이며 20인 이상 단체는 10% 할인된다.
문의 수원시립예술단 031-228-2813~6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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