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30일 고양시 탄현동 호곡중학교(교장 최복점)에서는 학생들의 문화공간인 ‘공감터’와 영어전용실 ‘잉글리쉬캐슬’ 개관식이 진행되었다.
호곡중은 지난 3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시행한 ‘문화로 아름답고 행복한 학교 만들기’ 사업에 응모하여 고양시에서 유일하게 선정되어 문화공간 ‘공감터’를 마련하게 된 것.
이 날 개관식에는 학생대표와 민웅기 고양교육장, 최창의 교육위원, 정현모 교육위원, 김학진 도의원을 비롯 학교운영위원단, 지역 학교장들이 대거 참석하였다.
민웅기 교육장은 “호곡중학교가 고양시의 외곽이라는 지역적 여건에도 불구하고 고양의 고양시의 명문교로 도약하고 있다”며 축하했고, 최창의 교육위원은 “학생을 위한 교직원의 노력과 활력이 넘치는 호곡중학교에 대한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피력하였다.
‘나누면 더 커지는 마음의 공간’이라는 슬로건을 가진 ‘공감터’는 갤러리풍의 내부, 자연을 벗 삼아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구조와 편안한 분위기로 구성되어 있다. 공감터는 특수학급 학생들과 일반학생들의 정서적 공감과 소통을 도모하는 곳, 학생들의 문화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 날 함께 개관한 영어전용실 ‘잉글리쉬캐슬’은 유럽의 거리를 옮겨다 놓은 풍경이었다. 잉글리쉬캐슬은 글로벌리더를 양성하겠다는 의지가 돋보이는 공간으로, 앞으로 학생들의 영어교육에 활용될 예정이다.
정경화 리포터 71khju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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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곡중은 지난 3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시행한 ‘문화로 아름답고 행복한 학교 만들기’ 사업에 응모하여 고양시에서 유일하게 선정되어 문화공간 ‘공감터’를 마련하게 된 것.
이 날 개관식에는 학생대표와 민웅기 고양교육장, 최창의 교육위원, 정현모 교육위원, 김학진 도의원을 비롯 학교운영위원단, 지역 학교장들이 대거 참석하였다.
민웅기 교육장은 “호곡중학교가 고양시의 외곽이라는 지역적 여건에도 불구하고 고양의 고양시의 명문교로 도약하고 있다”며 축하했고, 최창의 교육위원은 “학생을 위한 교직원의 노력과 활력이 넘치는 호곡중학교에 대한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피력하였다.
‘나누면 더 커지는 마음의 공간’이라는 슬로건을 가진 ‘공감터’는 갤러리풍의 내부, 자연을 벗 삼아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구조와 편안한 분위기로 구성되어 있다. 공감터는 특수학급 학생들과 일반학생들의 정서적 공감과 소통을 도모하는 곳, 학생들의 문화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 날 함께 개관한 영어전용실 ‘잉글리쉬캐슬’은 유럽의 거리를 옮겨다 놓은 풍경이었다. 잉글리쉬캐슬은 글로벌리더를 양성하겠다는 의지가 돋보이는 공간으로, 앞으로 학생들의 영어교육에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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