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와 한라대학교(총장 이정무),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이태용)이‘친환경에너지자립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26일 오후 3시 원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한라대학교와 에너지관리공단과의 3자간 협약을 통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기후 변화 대응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친환경 에너지 자립 도시 조성을 통한 국가 에너지 자립, 지역경제 발전 및 녹색 성장 실현을 구현하기 위하여 체결되었다. 협약 체결에 이어 2부 행사로 이태용 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이 ‘녹색 성장 전략과 에너지 정책 방향’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원주시는 친환경 에너지 자립 도시 조성을 위한 시범 사업으로 2008년부터 친환경에너지 자립형 시범 마을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에너지 절약 정책 개발과 신·재생에너지의 개발·보급·확산, 전문 인력 양성, 창업보육 및 기술 지원을 담당하기 위하여 한라대학교 내에 ‘원주에너지기술센터’를 준공하여 운영 중에 있다. 지난 9월 25일에는 한라대학교와 한국전력기술(주)와 함께 신·재생에너지 기술개발과 보급 확산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앞으로 원주시는 ‘녹색성장과’를 신설하고 ‘원주시 에너지기본조례’와 ‘지역에너지 종합계획’을 수립하여 에너지 절감은 물론 신·재생에너지 개발·보급, 건축물 고효율 개선 사업을 전개하여 에너지 자립 도시 기반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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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업무협약은 한라대학교와 에너지관리공단과의 3자간 협약을 통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기후 변화 대응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친환경 에너지 자립 도시 조성을 통한 국가 에너지 자립, 지역경제 발전 및 녹색 성장 실현을 구현하기 위하여 체결되었다. 협약 체결에 이어 2부 행사로 이태용 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이 ‘녹색 성장 전략과 에너지 정책 방향’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원주시는 친환경 에너지 자립 도시 조성을 위한 시범 사업으로 2008년부터 친환경에너지 자립형 시범 마을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에너지 절약 정책 개발과 신·재생에너지의 개발·보급·확산, 전문 인력 양성, 창업보육 및 기술 지원을 담당하기 위하여 한라대학교 내에 ‘원주에너지기술센터’를 준공하여 운영 중에 있다. 지난 9월 25일에는 한라대학교와 한국전력기술(주)와 함께 신·재생에너지 기술개발과 보급 확산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앞으로 원주시는 ‘녹색성장과’를 신설하고 ‘원주시 에너지기본조례’와 ‘지역에너지 종합계획’을 수립하여 에너지 절감은 물론 신·재생에너지 개발·보급, 건축물 고효율 개선 사업을 전개하여 에너지 자립 도시 기반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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