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에 따르면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본부장 안주용)와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 후원회(회장 김성환)는 오는 10월 24일 오전 10시20분 강남중학교 체육관에서 후원자와 결연아동 및 관계자 등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 후원자·아동 만남의 날''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소년소녀가정 및 생활시설아동 등 어려운 가정의 아동들이 후원자들을 직접 만나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후원자는 후원의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행사는 후원자에 대한 표창장 수여, 후원회장 인사말씀, 아동대표 감사 인사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표창장 수여에서는 결연사업에 헌신적으로 참여해 온 울산시 여성가족청소년과 지영희씨(지방행정사무관·52세), SK케미칼 『아름다운 사람들의 모임』이 울산시장 표창을, 에쓰오일 『보람회』가 시의회 의장상을, 에쓰오일(주)노동조합, SK(주)운영팀기술지원 홍창표씨(46세)가 재단회장상을, 김병규씨(62세), 오정호씨(49세)가 후원회장상을 받았다.
한편,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는 1999년 설립 후 11년째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현재 1652명의 후원자를 대표하는 모임이다.
지난해 1,652명의 후원자로부터 1,637명의 아동에게 7억4,000여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했으며, 경제적인 후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봉사활동도 전개하고 있는 아동복지전문기관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이번 행사는 소년소녀가정 및 생활시설아동 등 어려운 가정의 아동들이 후원자들을 직접 만나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후원자는 후원의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행사는 후원자에 대한 표창장 수여, 후원회장 인사말씀, 아동대표 감사 인사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표창장 수여에서는 결연사업에 헌신적으로 참여해 온 울산시 여성가족청소년과 지영희씨(지방행정사무관·52세), SK케미칼 『아름다운 사람들의 모임』이 울산시장 표창을, 에쓰오일 『보람회』가 시의회 의장상을, 에쓰오일(주)노동조합, SK(주)운영팀기술지원 홍창표씨(46세)가 재단회장상을, 김병규씨(62세), 오정호씨(49세)가 후원회장상을 받았다.
한편,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는 1999년 설립 후 11년째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현재 1652명의 후원자를 대표하는 모임이다.
지난해 1,652명의 후원자로부터 1,637명의 아동에게 7억4,000여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했으며, 경제적인 후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봉사활동도 전개하고 있는 아동복지전문기관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