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주식회사(수석부사장 하성기)는 지난 19일 울주군 온산읍 사무소에서 회사관계자와 온산읍장, 온산농협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 지역에서 생산된 배 3,150상자(8,700만원 상당)를 구입하는 조인식을 가졌다.
S-OIL에서는 매년 수확기를 전후하여 지역 과수 농가를 돕기 위한 ‘지역 배사주기운동’을 6년째 시행해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18,000여 상자(5억4천만원 상당)의 배 구입을 통해 지역 과수 농가를 지원해 오고 있다.
이번에 구입한 배는 전국 사업장에 근무하는 임직원 및 협력 업체 직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이에 따라 울산지역 특산물인 배를 전국적으로 홍보하는 계기도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S-OIL 하성기 수석부사장은 “출하시기에 맞추어 배를 대량 구매함으로써 인근 과수농가에 대한 직접적인 지원 효과뿐 아니라, 대량 출하에 따른 가격 폭락을 방지하는데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별도로 S-OIL은 지난 2001년부터 무공해쌀(약44억8천만원 상당)을 지역 농민들로부터 구입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오고 있는 지역 사회공헌을 선도하는 대표적인 기업이다.
박은심 리포터 ionews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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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에서는 매년 수확기를 전후하여 지역 과수 농가를 돕기 위한 ‘지역 배사주기운동’을 6년째 시행해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18,000여 상자(5억4천만원 상당)의 배 구입을 통해 지역 과수 농가를 지원해 오고 있다.
이번에 구입한 배는 전국 사업장에 근무하는 임직원 및 협력 업체 직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이에 따라 울산지역 특산물인 배를 전국적으로 홍보하는 계기도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S-OIL 하성기 수석부사장은 “출하시기에 맞추어 배를 대량 구매함으로써 인근 과수농가에 대한 직접적인 지원 효과뿐 아니라, 대량 출하에 따른 가격 폭락을 방지하는데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별도로 S-OIL은 지난 2001년부터 무공해쌀(약44억8천만원 상당)을 지역 농민들로부터 구입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오고 있는 지역 사회공헌을 선도하는 대표적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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