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처음하는 영어 공부 어떻게 할까?
요즈음 영어에 대한 관심은 굳이 언급하지 않더라도 누구나가 다 짐작하고도 남는다. 그래서 학부모라면 우리 아이에게 최상의 영어 교육을 시켜주려고 이것저것 많이 시도를 해봤을 것이다. 그리고 그런 만큼 쉽지 않다는 것도 잘 알 것이다. 물론 경제적 여건만 된다면 외국으로 연수라도 보내고 쉽지만 그것도 쉽지 않다.
그럼 처음으로 영어를 접하는 우리 어린 아이들이 어떻게 영어 공부를 하면 좋을까?
그건 우리가 어떻게 말을 배우는지를 생각해 보면 된다.
아기가 있는 집에 가보면 벽에 한 두개 쯤은 Wall Chart 를 붙여 놓고 아기에게 한글 단어 공부를 시킨다. 또한 부모님들이 계속 아기와 대화를 계속 아기와 대화를 하는 등의 갖가지 방법으로 알게 모르게 단어 공부와 ‘주세요’ ‘좋아요’ ‘안 돼’ 등의 아주 간단한 대화를 하며 점차 내용이 있는 동화책을 읽어준다.
글을 깨치고 일단 동화책을 읽기 시작하면 다양한 문장을 접할 수 있기 때문에 이전과는 비교될 수 없을 만큼 어휘력이 늘어나고 표현도 다양해진다.
영어도 마찬가지이다.
첫째, 많은 단어를 공부하는 것이 우선이다. (연령에 따라 파닉스 공부 병행)
단어야 말로 집을 짓는 뼈대와 같은 것이다. 기초 공사가 잘 된 집이라야 튼튼한 집이 될 수 있다.
둘째, 일단 단어를 공부했으면 단어를 문장으로 연결시키는 훈련이 필요하다. 그것은 지속적인 대화를 통해서 또는 간단한 이야기 속에서 이루어질 수 있다. 지속적인 대화라는 것은 ‘반복 회화 학습’ 을 말한다. 이 시기에는 단어가 아닌 간단한 Full Sentence 로 대화를 해야 한다. Story book 은 단순히 유명한 이야기 위주의 Story book 보다는 아이의 수준에 따라 같은 문장이 반복되는 아주 간단한 동화책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그래야 아이가 성취감을 느낄 수 있고 영어책 읽기가 부담스러워지지 않을 것이다.
셋째, 더 많은 단어 실력을 배양함으로써 영어 실력을 키운다. 아이가 영어 Story book 을 좋아하게 되면 아이는 영어를 더 이상 공부로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노래나 Chant 가 같이 나오는 CD나 Tape을 선정하는 것이 아이들의 흥미를 더 끌고 발음 교정이나 Listening 을 위해서도 좋다.
그러나 영어를 부모가 직접 집에서 가르치기는 쉽지 않다. 그래서 좀 더 전문적인 곳에 아이들을 맡긴다. 이왕 전문적인 교육 기관에 보낼 것이라면, 선생님이 주는 것을 그냥 단순히 받아오는 것이 아닌 아이들에게 얼마나 자신감을 주고 스스로 참여할 수 있는 곳인가가 관건인 것이다. 아이들의 교실 환경에 맞는 교실 환경은 물론, 소수 정예의 아이들로 균형감을 갖고 서로 선의의 경쟁을 할 수 있으며 선생님과 충분히 상호작용을 할 수 있는 곳이어야 한다. 처음 만나는 외국어를 자기주도적으로 익힐 수 있고 아이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교육 기관이면 금상첨화겠다.
이제 영어를 어떻게 공부시킬지는 부모의 몫이다. 직접 가르치거나 이점을 잘 이해하고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교육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부모가 아이에게 해줄 수 있는 영어를 잘하는 첫걸음, 첫 선택인 것이다.
송파 키즈클럽
전선옥 원장
(02)419-1901
www.songpa-kidsclu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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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영어에 대한 관심은 굳이 언급하지 않더라도 누구나가 다 짐작하고도 남는다. 그래서 학부모라면 우리 아이에게 최상의 영어 교육을 시켜주려고 이것저것 많이 시도를 해봤을 것이다. 그리고 그런 만큼 쉽지 않다는 것도 잘 알 것이다. 물론 경제적 여건만 된다면 외국으로 연수라도 보내고 쉽지만 그것도 쉽지 않다.
그럼 처음으로 영어를 접하는 우리 어린 아이들이 어떻게 영어 공부를 하면 좋을까?
그건 우리가 어떻게 말을 배우는지를 생각해 보면 된다.
아기가 있는 집에 가보면 벽에 한 두개 쯤은 Wall Chart 를 붙여 놓고 아기에게 한글 단어 공부를 시킨다. 또한 부모님들이 계속 아기와 대화를 계속 아기와 대화를 하는 등의 갖가지 방법으로 알게 모르게 단어 공부와 ‘주세요’ ‘좋아요’ ‘안 돼’ 등의 아주 간단한 대화를 하며 점차 내용이 있는 동화책을 읽어준다.
글을 깨치고 일단 동화책을 읽기 시작하면 다양한 문장을 접할 수 있기 때문에 이전과는 비교될 수 없을 만큼 어휘력이 늘어나고 표현도 다양해진다.
영어도 마찬가지이다.
첫째, 많은 단어를 공부하는 것이 우선이다. (연령에 따라 파닉스 공부 병행)
단어야 말로 집을 짓는 뼈대와 같은 것이다. 기초 공사가 잘 된 집이라야 튼튼한 집이 될 수 있다.
둘째, 일단 단어를 공부했으면 단어를 문장으로 연결시키는 훈련이 필요하다. 그것은 지속적인 대화를 통해서 또는 간단한 이야기 속에서 이루어질 수 있다. 지속적인 대화라는 것은 ‘반복 회화 학습’ 을 말한다. 이 시기에는 단어가 아닌 간단한 Full Sentence 로 대화를 해야 한다. Story book 은 단순히 유명한 이야기 위주의 Story book 보다는 아이의 수준에 따라 같은 문장이 반복되는 아주 간단한 동화책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그래야 아이가 성취감을 느낄 수 있고 영어책 읽기가 부담스러워지지 않을 것이다.
셋째, 더 많은 단어 실력을 배양함으로써 영어 실력을 키운다. 아이가 영어 Story book 을 좋아하게 되면 아이는 영어를 더 이상 공부로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노래나 Chant 가 같이 나오는 CD나 Tape을 선정하는 것이 아이들의 흥미를 더 끌고 발음 교정이나 Listening 을 위해서도 좋다.
그러나 영어를 부모가 직접 집에서 가르치기는 쉽지 않다. 그래서 좀 더 전문적인 곳에 아이들을 맡긴다. 이왕 전문적인 교육 기관에 보낼 것이라면, 선생님이 주는 것을 그냥 단순히 받아오는 것이 아닌 아이들에게 얼마나 자신감을 주고 스스로 참여할 수 있는 곳인가가 관건인 것이다. 아이들의 교실 환경에 맞는 교실 환경은 물론, 소수 정예의 아이들로 균형감을 갖고 서로 선의의 경쟁을 할 수 있으며 선생님과 충분히 상호작용을 할 수 있는 곳이어야 한다. 처음 만나는 외국어를 자기주도적으로 익힐 수 있고 아이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교육 기관이면 금상첨화겠다.
이제 영어를 어떻게 공부시킬지는 부모의 몫이다. 직접 가르치거나 이점을 잘 이해하고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교육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부모가 아이에게 해줄 수 있는 영어를 잘하는 첫걸음, 첫 선택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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