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을 찾은 일본인 관광객들이 자신의 휴대폰으로 부산관광 안내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가 생겼다.
부산광역시는 일본인 관광객들을 위한 `휴대전화 부산관광 안내 서비스''를 지난 8일부터 실시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일본 현지에서 보편화돼 있는 `QR(Quick Response) 코드''를 이용, 부산의 관광·숙박·쇼핑·맛집·축제 정보와 자세한 지도를 제공하는 것. `QR 코드''는 일본에서 많이 이용하는 바코드로, 휴대폰 카메라로 찍어 해당 모바일사이트로 연결해 각종 콘텐츠를 열람할 수 있다.
부산시는 이 서비스를 위해 관광지와 관광안내소, 호텔, 음식점 등에 `QR 코드''를 붙이고, `QR 코드''를 붙인 관광안내 책자 2만5천부를 제작해 공항과 호텔 등에 배포했다. 또 일본 대표 모바일 통산 3사에 부산관광 콘텐츠도 제공했다.
부산시 관광진흥과 김동중 씨는 "워킹투어 단말기와 모바일 관광안내 서비스에 이어 이번에 `QR 코드''를 활용한 휴대전화 관광안내 서비스를 실시함으로써 외국인 관광객의 30% 이상을 차지하는 일본인 관광객 유치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관광진흥과(888-8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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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는 일본인 관광객들을 위한 `휴대전화 부산관광 안내 서비스''를 지난 8일부터 실시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일본 현지에서 보편화돼 있는 `QR(Quick Response) 코드''를 이용, 부산의 관광·숙박·쇼핑·맛집·축제 정보와 자세한 지도를 제공하는 것. `QR 코드''는 일본에서 많이 이용하는 바코드로, 휴대폰 카메라로 찍어 해당 모바일사이트로 연결해 각종 콘텐츠를 열람할 수 있다.
부산시는 이 서비스를 위해 관광지와 관광안내소, 호텔, 음식점 등에 `QR 코드''를 붙이고, `QR 코드''를 붙인 관광안내 책자 2만5천부를 제작해 공항과 호텔 등에 배포했다. 또 일본 대표 모바일 통산 3사에 부산관광 콘텐츠도 제공했다.
부산시 관광진흥과 김동중 씨는 "워킹투어 단말기와 모바일 관광안내 서비스에 이어 이번에 `QR 코드''를 활용한 휴대전화 관광안내 서비스를 실시함으로써 외국인 관광객의 30% 이상을 차지하는 일본인 관광객 유치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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