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드림스타트센터가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지난달 9월 7일부터 10월 19일까지 운영한 아동 권리 교육 프로그램이 지역의 학부모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아동 인권 교육 프로그램에서는 횡성·성북·성남·창림초교에서 인터넷 중독에 대한 경각심과 예방을 위한 인터넷 중독 예방 교육과 학교 내에서 발생하는 성적 차별을 예방하는 양성 평등 교육이 실시했다.
학부모들은 특히, 최근 국내에서 아동 대상 성 범죄가 잇따르면서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이번 교육을 통해 아동들을 유해 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지역 사회에 아동에 대한 권리 의식을 높이는데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