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은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특별한 날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을 상상하게 한다. 그러나 즐기기엔 가격이 비싸다는 생각에 선뜻 쉽게 아무나 즐길 수 없는 문화였다. 하지만 요즘은 고급와인을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에서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면?
가족과 함께, 연인끼리 분위기 있게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을 소개한다.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수 있는 좋은 와인이 요리와 함께 있는 곳이다.
커턴, 조명, 인공호수가 몽환적 분위기를 더해주는 이색적인 공간 ''''투엔디''''
그 누구를 데려가도“~와 이렇게 좋은 곳이 숨어 있었다니!” 하고 감탄할 만큼 몽환적인 분위기속에서 맛있는 요리와 술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다.
저렴한 와인과 요리, 이색적인 분위기가 가장 큰 특징인 세계맥주&와인 레스토랑‘투엔디’는 한마디로 여성들이 뽕~갈만한 딱 그런 분위기다.
2층‘투엔디’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 매장 가운데를 가로지르는 화려한 실내 호수 주변의 좌식 테이블과 중앙 홀보다 약간 위쪽에 위치한 룸들이 구슬로 꿴 커튼 속에서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자연스럽게 옆 테이블과의 경계를 지어주는 천정에서부터 드려 놓은 커턴을 젖히고 신발을 벗은 후 좌식테이블 앞에 앉았다. 형형색색의 조명아래 음악과 함께 인공호수에서는 졸졸졸 물 흐르는 소리가 몽환적인 분위기를 더해준다.
이국적인 느낌의 목각인형과 자연그대로의 꽃잎, 자갈, 모래 그리고 실내호수와 분수, 패브릭과 비즈를 적절히 조화시킨 독특한 인테리어가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건 당연.
싼 가격대로 편안하게 가족들과도 즐길 수 있는 곳
이런 분위기라면 음식 값이 비싸지 않을까? NO~
매니저 윤성혜 씨는“애들 데리고 요리와 함께 와인 한잔 할 수 있는, 싼 가격대로 편안하게 가족들과도 즐길 수 있는 곳이 투엔디”라며 “기분좋게 제대로 대접받았다는 느낌이 들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투엔디에서 판매되고 있는 와인은 종류만도 60여종이다. 전문 와인바에 비해 가격도 저렴한데다, 와인이 부담스럽다면 세계 각국의 맥주가 또 다른 즐거움을 제공한다. 게다가 40% 할인 행사까지 하니 더 저렴하다.
사과, 오렌지, 레몬 등 생과일을 포도주에 소다수를 희석시켜 만든 과일주‘상그리아’나 통과일을 자연 숙성시켜 탄산을 가미한 투엔디만의 소주 칵테일인‘투엔디 소주’등 다양한 주류에다 패밀리 레스토랑에서나 맛 볼 수 있는 세계의 다양한 대표요리까지.
그러다 보니 ‘가격 부담이 적고 와인과 음식 맛이 빼어나다’고 와인동호회나 미식가동호회 사이에 널리 알려졌다.
까페같은 분위기에 위스키 찾는 이들도 많아
또 호텔급이 아니면 접하기 힘든 기네스 생맥주도 저렴하게 셋트메뉴로 즐길 수 있으며, 밤 늦게 위스키를 찾는 직장인들도 많다. 발렌타인이나 J&B 등이 세트로 8~10만원이면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쿠폰을 발행해 3회, 5회 방문시 와인을 증정하고, 마일리지 적립 카드가 있어 사용 금액의 5%가 적립돼 5천원 부터 사용할 수도 있다.
성실한 셰프의 정성어린 음식과 서비스, 이것만으로도 가볼 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는 곳이다.
좋은 사람끼리 모여앉아 맛있는 음식과 와인을 앞에 두고 인생을 이야기하며 사랑을 말하기에 더없이 편한 좌석과 은은한 조명에 마음이 끌린다. 그래서 주머니도 가볍게 분위기 내 볼 수 있는 즐거운 여유가 2ND에 있다. 게다가 부산와인스쿨 출신의 소믈리에가 와인에 대한 설명을 해 주니 먹는 맛에 듣는 즐거움이 있다.
정순화 리포터 jsh0136@hanmail.net
가족과 함께, 연인끼리 분위기 있게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을 소개한다.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수 있는 좋은 와인이 요리와 함께 있는 곳이다.
커턴, 조명, 인공호수가 몽환적 분위기를 더해주는 이색적인 공간 ''''투엔디''''
그 누구를 데려가도“~와 이렇게 좋은 곳이 숨어 있었다니!” 하고 감탄할 만큼 몽환적인 분위기속에서 맛있는 요리와 술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다.
저렴한 와인과 요리, 이색적인 분위기가 가장 큰 특징인 세계맥주&와인 레스토랑‘투엔디’는 한마디로 여성들이 뽕~갈만한 딱 그런 분위기다.
2층‘투엔디’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 매장 가운데를 가로지르는 화려한 실내 호수 주변의 좌식 테이블과 중앙 홀보다 약간 위쪽에 위치한 룸들이 구슬로 꿴 커튼 속에서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자연스럽게 옆 테이블과의 경계를 지어주는 천정에서부터 드려 놓은 커턴을 젖히고 신발을 벗은 후 좌식테이블 앞에 앉았다. 형형색색의 조명아래 음악과 함께 인공호수에서는 졸졸졸 물 흐르는 소리가 몽환적인 분위기를 더해준다.
이국적인 느낌의 목각인형과 자연그대로의 꽃잎, 자갈, 모래 그리고 실내호수와 분수, 패브릭과 비즈를 적절히 조화시킨 독특한 인테리어가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건 당연.
싼 가격대로 편안하게 가족들과도 즐길 수 있는 곳
이런 분위기라면 음식 값이 비싸지 않을까? NO~
매니저 윤성혜 씨는“애들 데리고 요리와 함께 와인 한잔 할 수 있는, 싼 가격대로 편안하게 가족들과도 즐길 수 있는 곳이 투엔디”라며 “기분좋게 제대로 대접받았다는 느낌이 들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투엔디에서 판매되고 있는 와인은 종류만도 60여종이다. 전문 와인바에 비해 가격도 저렴한데다, 와인이 부담스럽다면 세계 각국의 맥주가 또 다른 즐거움을 제공한다. 게다가 40% 할인 행사까지 하니 더 저렴하다.
사과, 오렌지, 레몬 등 생과일을 포도주에 소다수를 희석시켜 만든 과일주‘상그리아’나 통과일을 자연 숙성시켜 탄산을 가미한 투엔디만의 소주 칵테일인‘투엔디 소주’등 다양한 주류에다 패밀리 레스토랑에서나 맛 볼 수 있는 세계의 다양한 대표요리까지.
그러다 보니 ‘가격 부담이 적고 와인과 음식 맛이 빼어나다’고 와인동호회나 미식가동호회 사이에 널리 알려졌다.
까페같은 분위기에 위스키 찾는 이들도 많아
또 호텔급이 아니면 접하기 힘든 기네스 생맥주도 저렴하게 셋트메뉴로 즐길 수 있으며, 밤 늦게 위스키를 찾는 직장인들도 많다. 발렌타인이나 J&B 등이 세트로 8~10만원이면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쿠폰을 발행해 3회, 5회 방문시 와인을 증정하고, 마일리지 적립 카드가 있어 사용 금액의 5%가 적립돼 5천원 부터 사용할 수도 있다.
성실한 셰프의 정성어린 음식과 서비스, 이것만으로도 가볼 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는 곳이다.
좋은 사람끼리 모여앉아 맛있는 음식과 와인을 앞에 두고 인생을 이야기하며 사랑을 말하기에 더없이 편한 좌석과 은은한 조명에 마음이 끌린다. 그래서 주머니도 가볍게 분위기 내 볼 수 있는 즐거운 여유가 2ND에 있다. 게다가 부산와인스쿨 출신의 소믈리에가 와인에 대한 설명을 해 주니 먹는 맛에 듣는 즐거움이 있다.
정순화 리포터 jsh013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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