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추석을 맞아 오는 21일부터 이틀간 월드컵경기장 주차장(롯데마트 월드컵점 입구)에서 우수 농수특산물을 판매하는 추석절 직거래 장터를 개장한다.
이번 직거래장터에서는 시가 육성하는 떡과 김치를 비롯한 한과류, 지역에서 재배된 방울토마토, 애호박과 영광굴비 등 다양한 농수특산물을 전시 판매할 계획이다.
행사중에는 국내산 한우고기 소비 촉진을 위해 시식회도 마련, 한우고기를 저렴한 가격으로 한정 판매할 계획이다.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수특산물로 유통비용을 절감해 시중가보다 10~30% 가량 저렴한 가격으로 직접 생산농가와 단체에서 판매하고, 지역 우수 특산물도 소개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친환경 우리 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는 생산자와 소비자를 보호하고 지역 특산물을 소개해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포근한 고향의 정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직거래 장터는 각 구별로 나뉘어 운영할 방침이다.
쪾서구: 서구청 광장, 9월 16~17일
쪾북구: 북구청 광장, 9월28~10월1일
쪾남구: 남구청 광장, 9월30일~10월1일
쪾동구: 동구 축협 주차장, 9월23일
쪾광산구: 광산구청, 월곡동 금호아파트 앞, 9월 29~10월1일
문의: 062-613-3970
이은정 리포터 lip5510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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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직거래장터에서는 시가 육성하는 떡과 김치를 비롯한 한과류, 지역에서 재배된 방울토마토, 애호박과 영광굴비 등 다양한 농수특산물을 전시 판매할 계획이다.
행사중에는 국내산 한우고기 소비 촉진을 위해 시식회도 마련, 한우고기를 저렴한 가격으로 한정 판매할 계획이다.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수특산물로 유통비용을 절감해 시중가보다 10~30% 가량 저렴한 가격으로 직접 생산농가와 단체에서 판매하고, 지역 우수 특산물도 소개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친환경 우리 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는 생산자와 소비자를 보호하고 지역 특산물을 소개해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포근한 고향의 정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직거래 장터는 각 구별로 나뉘어 운영할 방침이다.
쪾서구: 서구청 광장, 9월 16~17일
쪾북구: 북구청 광장, 9월28~10월1일
쪾남구: 남구청 광장, 9월30일~10월1일
쪾동구: 동구 축협 주차장, 9월23일
쪾광산구: 광산구청, 월곡동 금호아파트 앞, 9월 29~10월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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