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담배인삼공사는 7월말 새담배 '시마(CIMA)'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홍보에 나섰다.
지난 6월 4일부터 서울 강남지역을 대상으로 테스트마케팅을 실시한 '시마'는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 전국에 확대 공급됐다.
테스트마케팅 기간중 '시마'는 지난 7월21일까지 총 62만갑이 팔려 국산담배 중 시장점유율은 4.6%를 기록했다. 또 테스트지역 편의점 표본조사에 의한 외산담배를 포함한 총수요량에 있어서 시장점유율은 2.5%를 차지, 당초 예측치인 1.7%를 넘어섰다.
한국담배인삼공사에 따르면 '시마'는 3%에 가까운 외산담배 수요층을 수요이전 및 국산담배 수요층의 수요고급화를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마'의 제품특성은 타르 및 니코틴을 감소시키면서(개비당 타르 6mg, 니코틴 0.6mg) 담배맛을 유지한 기능성 필터를 사용했다. 또 황색종잎담배를 증량 배합하고 고급원자재를 사용해 마일드화 추세를 반영했다.
'시마'의 원제품명은 'Climb to the Cima'로 소비자들의 고급화 추세에 맞춰 프리미엄급으로 2000원에 판매된다.
지난 6월 4일부터 서울 강남지역을 대상으로 테스트마케팅을 실시한 '시마'는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 전국에 확대 공급됐다.
테스트마케팅 기간중 '시마'는 지난 7월21일까지 총 62만갑이 팔려 국산담배 중 시장점유율은 4.6%를 기록했다. 또 테스트지역 편의점 표본조사에 의한 외산담배를 포함한 총수요량에 있어서 시장점유율은 2.5%를 차지, 당초 예측치인 1.7%를 넘어섰다.
한국담배인삼공사에 따르면 '시마'는 3%에 가까운 외산담배 수요층을 수요이전 및 국산담배 수요층의 수요고급화를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마'의 제품특성은 타르 및 니코틴을 감소시키면서(개비당 타르 6mg, 니코틴 0.6mg) 담배맛을 유지한 기능성 필터를 사용했다. 또 황색종잎담배를 증량 배합하고 고급원자재를 사용해 마일드화 추세를 반영했다.
'시마'의 원제품명은 'Climb to the Cima'로 소비자들의 고급화 추세에 맞춰 프리미엄급으로 2000원에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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