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의 실력과 성적
중학생보다 고등학생이, 초등학생보다 중학생이 공부시키기 좋은 이유가 있다. 일단 중학교 때는 내신, 고등학교 때는 내신과 모의고사라는 객관적인 평가가 있기 때문이다. 학생들이 공부를 잘 하고 있는지 없는지 성적으로 말하고 있기 때문에 ''실력이 이렇다.''라고 굳이 말하지 않아도 알고 있다. 그런데 여기에 약간의 속임수가 있다. 바로 실력과 성적이다.
1. 실력 없는 성적
성적이란 매우 중요하다. 국제중, 특목고, 요즘에는 자사고, 자립고, 그리고 대학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은 성적으로 결정이 된다. 수년을 한결같이 성적을 올리고, 올린성적을 늘 유지하던 학생이 있었다. 고3이 되더니 슬럼프에 빠져 공부에 집중을 못하고 있는데 이 친구는 성적에만 깊은 관심이 많은 학생인지라 크게 실력향상을 하지 못한 대표적인 케이스였다. 따라서 한 번의 슬럼프는 곧 성적하락을 가져오는 것이기 때문에 성적이 떨어질 것이라고 얘기하면서 학생을 도닥거렸지만 여지없이 성적하락을 가져왔다. 이 학생도 사람인데 어떻게 슬럼프 한번 없이 학창시절을 마무리 할 수 있을까. 너무나 당연한 일이지만 성적만 바라보던 대가가 너무 컸다. 시험 중심의 학습, 문제풀이 위주의 학습, 양으로 승부하는 학습, 이런 것이 모두 성적만 바라보는 학습이다.
2. 실력발휘가 안된 성적
위와 반대로 실제 실력은 좋은데 시험을 보면 기대치의 결과가 나오지 않는 학생들이 있다. 시험에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 경우가 대부분이고 이런 경우 경험을 쌓게 해주면 성적에 변화가 생긴다. 하지만 실력발휘가 꼭 논리성과 시간으로 증명되는 것은 아니다. 학교 성적은 썩 좋은데 대외시험이 약해 영어를 시작하게 된 학생이 있었다. 지도하다보니 눈에 띄는 성적 향상은 없었지만 실력은 상당히 올라가 있었다. 하지만 영어는 너무 싫은 과목이라는 생각에 성적으로 반영이 되지 않았다. 학생에게 영어성적 향상에 마음이 막고 있는 여러 가지 증거를 보여주자 3개월 만에 시험에서 50% 하던 정답률이 95%이상 올라갔다. 실력을 쌓아 놓았기 때문에 학습에 장애가 되었던 원인을 해결하자, 짧은 시간에 이정도의 획기적인 성과를 올릴 수 있었다. 사실 이러한 점을 바로 잡아 주는 것이 쉬운 것은 아니지만 헤세드는 이러한 부분에 조심스럽지만 민감하게 다가가고 있다. 다른 과목은 몰라도 영어는 언어이고, 외국어이다. 암기하고 문제 푸는 것만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려고 하면 안된다.
3. 실력과 성적을 동시에!
성적이 먼저냐, 실력이 먼저냐? 라는 질문을 하자면 실력이 올라가야 성적이 오른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 학생들은 성적이 오르면 실력도 올랐다고 생각한다. 성적은 정말 단기간에도 올릴 수 있다. 헤세드는 강사들에게 성적을 먼저 올리면 학생이 성취감에서 공부를 하기 때문에 실력도 올라간다고 교육시킨다. 단, 성적을 올리려면 시험에 나오는 것으로 잘 정리해서 지도해야 한다. 쉽고 간단한 내용도 정확하게 익히면 든든한 반석이 된다. 많은 선행학습으로 학생들은 쉬운 것은 간과하는 경향이 있는데 위험하다. 쉬운 것과 어려운 것은 항상 병행되어야 하는 것이다. 헤세드의 학원수업에 Curriculum세우고, 강사교육을 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바로 이점이다. 대한민국에서 영어를 배우고 대학까지 진학하기 위해 같은 내용, 같은 시간 공부하고 많은 학생들! 특히 영어에 있어서는 유치원에서부터 신경을 쓰는 데도 기대한 만큼의 성장이 없는 학생들! 그 이유를 전문가와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초등학교부터 7년간 헤세드에서 영어 공부하고 올해 서울대 의대 지역균형 선발에서 합격한 학생에게 헤세드의 장점을 물어보자 이런 대답을 했다. "적은 시간 공부해서 좋은 성적을 거두게 하는 학원! 수업시간은 많은 양이 아니지만 그렇다고 수업시간에 바쁘게 공부하는 것도 아니다." 헤세드는 효율적인 공부로 최대의 효과를 내도록 한다. 그게 학원을 다니는 이유가 아닐까 한다.
헤세드영어
윤미선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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