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세기는 알고리즘이 경쟁력이다

세 번째 이야기 ▶ 운동 알고리즘 이야기 ▷ 주차 알고리즘 이야기

지역내일 2009-10-16 (수정 2009-10-16 오전 9:56:36)

im4u정보영재교육센터 금정순원장


일년은 참으로 빨리지나가고 다가온다,
꽉 짜여진 일정으로 한해를 보내다보면, 일년이란 세월은 체감을 느끼기 전에 저멀리 지나가고있다.
영재교육을 시작한지 올해가 10년째이다.
처음에는 알고리즘이 무엇인지?, 정보올림피아드가 무엇인지? 영재교육이 무엇인지?
알리기에 급급하였는데 요즈음은 그 말이 들어가지 않으면 설명이 되지 않으니 10년 사이에 너무도 빨리 교육정책도, IM4U 시스템도, 학부모님들의 교육적인 정보력도 많
이 바뀌어가고잇다.


곧 부산시 영재원과 부산대학교 영재원 학생들을 모집한다.
부산대학교는 10월27-10월29일까지 원서접수를 하며 대상은 초등부는 4학년, 중등부 중1이다,
초등부는 1차시험은 11월8일, 2차 시험은 11월22일이며 중등부는 1차시험은 11월15일, 2차시험은 11월22일이다.


교육청 영재원은 아직 일정이 발표되지 않았다
2009년도에는 1차선발 12월12일 2차 12월27일다.
자세한 일정은 발표가 되어야 알수있으며, 분야는 수학, 정보, 과학, 언어, 창작이며 대상은 초등 3, 4학년, 초등6학년, 중3학년이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세상엔 많은 컴퓨터가 있다. 하지만 그 모든 컴퓨터를 다 합쳐도, 또한 앞으로 개발될 컴퓨
터를 다 모아도 나의 머리를 능가할 순 없다는 것을 아는가?
두뇌공학이라고 하여 계속 연구되겠지만 아뭏든 우리 인간의 머리는 컴퓨터라는 기계와는
구조적, 본질적으로 다르다.
사람에 얼만큼 닮은 컴퓨터를 만드는가는 학자들에게 주어진 영원한 과제인 것이다.

알고리즘의 모임이 알고리즘이다.
만일 로봇에게 많은 알고리즘을 주어서 스스로 살아가도록(그렇게 보일 뿐이다.) 만들 경우
많은 시행착오를 거칠 것이다. 이 때, 로봇은 무서운 악당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로봇에게 도덕성의 우선순위에 대한 알고리즘을 많이 집어 넣어야 비로소 인간다와질 것이



운동 알고리즘

1. 자기 몸에 맞는 운동을 목적에 맞게 장기적으로 계획하는게 좋다.

2. 어떤 운동을 어떻게(시간, 강도, 효과) 할 것인지 계획한다.

3. 운동에 적합한 복장(필요할 경우 준비물 포함)을 하고 목적지로 간다.

4. 운동은 ''준비운동 - 본운동 - 정리운동''의 3단계로 나눌 수 있다.

5. 운동에 호흡이 중요함을 명심하고 유의한다.

6. 준비운동

→ 본운동에 앞서 몸을 푸는데 목적이 있다.

→ 심장에서 먼 곳부터 풀어 준다.

→ 근육, 관절 등에 처음부터 무리를 주어서는 안된다.

→ 동적, 정적인 몸풀기를 병행한다.

→ 동작은 최대한 크게 한다.

→ 달리기 등 뛰는 것은 꼭 할 것을 권한다.

→ 몸이나 마음에 준비가 덜 되었을 경우 본운동을 삼간다. 무리한 운동은 안 하는 것만 못
할 수 있다.


7. 본운동

→ 본운동 중에도 수시로 몸을 풀어준다.

→ 사람, 종목, 목적 등에 따라 운동 방식이 다를 수 있다.

→ 항상 예의를 다한다.

→ 항상 최선을 다한다.

→ 경기에선 항상 정정당당해야 한다.

→ 함께 운동하는 사람이 있을 경우 고마움을 느낀다.

→ 위험을 무릎써야할 경우 반드시 주위에 미리 알린다.

→ 수영에 있어서 수영장, 도랑, 계곡, 강, 저수지, 바다 등에서의 수영이 모두 같지 않음을
알고 수영에 임해야 한다.

→ 상대와 몸끼리 부딪히는 경우 감정이 상하지 않게 한다.

→ 무리하지 않는다. 무리한 운동은 몸을 상하게 한다.

→ 가끔 체력의 한계에 도전하는 것도 괜찮다.


8.정리운동

→ 아무리 피곤하거나 귀찮더라도 정리운동을 반드시 한다.

→ 심장에서 먼 곳부터 무리가 가지 않을 정도로 한다.

→ 정리운동의 습관화로 건강한 몸을 유지하자.


운동은 건강을 유지하는 알고리즘이다.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