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영화와 관련된 연간 기획전을 마련해오고 있는 도시갤러리에서 오는 31일까지 `영화, 미술을 만나다'' 기획 초대전을 연다.
이번 전시에선 홍경택·지석철·이석주·이동재·이시우·이중근 작가들의 미술 작품을 통해 영화 속의 감동적인 순간이나 인물이 새롭게 재창조된 영화 이미지를 만날 수 있다.
인물의 특성에서 찾아낸 독특한 소재를 사용하는 이동재는 콩을 재료로 미스터 빈을 만들고, 크리스털로 제임스 딘을 형상화했다. 반복적인 무늬 작업을 하는 이중근은 영화 `마더''의 주인공 김혜자의 울부짖는 초상을 패턴으로 만들었다.
※문의:도시갤러리(756-34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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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에선 홍경택·지석철·이석주·이동재·이시우·이중근 작가들의 미술 작품을 통해 영화 속의 감동적인 순간이나 인물이 새롭게 재창조된 영화 이미지를 만날 수 있다.
인물의 특성에서 찾아낸 독특한 소재를 사용하는 이동재는 콩을 재료로 미스터 빈을 만들고, 크리스털로 제임스 딘을 형상화했다. 반복적인 무늬 작업을 하는 이중근은 영화 `마더''의 주인공 김혜자의 울부짖는 초상을 패턴으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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