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의 후원으로 수원시방문보건센터에 ‘희망의 쌀독’이 설치됐다. 매월 240kg의 쌀을 채우면 가정방문간호사들이 취약가정을 방문해 전달한다. 지역사회 복지사업에 힘쓰는 기업의 도움을 받아 기본적인 생존권마저 위협받는 취약계층에게 주식인 쌀을 제공해 건강형평성을 확보하려는 맞춤형방문건강관리사업 추진책 중 하나다. 수원시방문보건센터 관계자는 “보건복지사업에 관심있는 기업과 상호교류 및 공조체제를 유지해 더불어 잘 사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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