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인플루엔자의 지역 사회 전파 차단과 합병증 및 사망 감소를 위해 올해 11월부터 2010년 2월까지 의료인 및 전염병 대응요원, 임신부·영유아·노인 등 취약계층 학생 및 고위험군 등에 대한 광범위한 예방접종이 실시된다.
이를 위해 강원도와 18개 시·에 ‘백신접종사업단’이 구성된다. 백신접종사업단은 단체예방접종팀, 이상반응팀, 행정지원팀으로 나뉘어 운영되며 보건소 및 위탁 민간 의료기관에서 각 계층별로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강원도는 밝혔다.
원활한 예방 접종을 위하여 초·중·고등학생은 겨울방학 이전까지 단체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임신부·영유아는 민간의료기관에서, 노인 등 취약계층은 보건소에서 각각 예방접종을 나누어 실시할 계획이다.
학생 단체접종(705개교 22만 1천 명)을 위하여 시군별로 1~3팀(팀별 의사 1인, 간호 인력 2인, 지원 요원 2인)이 구성된다.
임신부·영유아 접종을 위한 위탁 민간 의료기관을 선정해 10월 25일에 예방접종 실시 기준 및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강원도 당국에서는 일시에 많은 접종 인원이 몰리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하여, 기간을 나누어 각 계층별로 보건소 및 위탁 민간의료기관에서 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히고 도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이번 백신 접종을 통해 강원도민 약 40만 명(도민 대비 27% 수준)이 백신을 접종할 것으로 강원도는 예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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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강원도와 18개 시·에 ‘백신접종사업단’이 구성된다. 백신접종사업단은 단체예방접종팀, 이상반응팀, 행정지원팀으로 나뉘어 운영되며 보건소 및 위탁 민간 의료기관에서 각 계층별로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강원도는 밝혔다.
원활한 예방 접종을 위하여 초·중·고등학생은 겨울방학 이전까지 단체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임신부·영유아는 민간의료기관에서, 노인 등 취약계층은 보건소에서 각각 예방접종을 나누어 실시할 계획이다.
학생 단체접종(705개교 22만 1천 명)을 위하여 시군별로 1~3팀(팀별 의사 1인, 간호 인력 2인, 지원 요원 2인)이 구성된다.
임신부·영유아 접종을 위한 위탁 민간 의료기관을 선정해 10월 25일에 예방접종 실시 기준 및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강원도 당국에서는 일시에 많은 접종 인원이 몰리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하여, 기간을 나누어 각 계층별로 보건소 및 위탁 민간의료기관에서 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히고 도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이번 백신 접종을 통해 강원도민 약 40만 명(도민 대비 27% 수준)이 백신을 접종할 것으로 강원도는 예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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