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수현(47·단구동) 씨는 2002년 영유아교육·교재 전문업체 쁘레네 원주 지사장이다. 영업보다는 사람을 중요시하고 고객만큼이나 함께 일하는 교사를 중요시하는 권 지사장만의 독특한 방법으로 쁘레네를 운영하고 있다.
권수현 씨는 “좋은 교육이라고 해도 내가 교사로만 있으면 아무리 많이 가르쳐야 40명인데 10명의 교사를 길러내면 400명을 가르칠 수 있잖아요. 훌륭한 교사를 많이 길러내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한다.
권 지사장은 매일 점심은 교사와 식사를 한다. 일일이 개인의 고민을 들어주는 시간이다. 뿐만 아니라 교사의 자녀들을 데리고 직접 체험 활동을 다닌다. 교사들이 자신의 일에 먼저 만족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사람이 먼저라는 경영 방침은 영업 사원 한 명 없어도 교육 사업을 이끌어 가는 원동력이다.
권 지사장은 “어느 누구에게 물려주어도 부끄럽지 않고 자랑스러운 기업을 만드는 것이 작은 바램입니다. 또한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교육 사업을 하고 싶습니다. 쁘레네는 주부 교사들로 이뤄져 있습니다. 훌륭한 여성 인재들에게 일자리를 창출해주는 것이 제 역할이죠”라고 한다.
문의 : 765-2260~8
신효재 리포터 hoyja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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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수현 씨는 “좋은 교육이라고 해도 내가 교사로만 있으면 아무리 많이 가르쳐야 40명인데 10명의 교사를 길러내면 400명을 가르칠 수 있잖아요. 훌륭한 교사를 많이 길러내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한다.
권 지사장은 매일 점심은 교사와 식사를 한다. 일일이 개인의 고민을 들어주는 시간이다. 뿐만 아니라 교사의 자녀들을 데리고 직접 체험 활동을 다닌다. 교사들이 자신의 일에 먼저 만족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사람이 먼저라는 경영 방침은 영업 사원 한 명 없어도 교육 사업을 이끌어 가는 원동력이다.
권 지사장은 “어느 누구에게 물려주어도 부끄럽지 않고 자랑스러운 기업을 만드는 것이 작은 바램입니다. 또한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교육 사업을 하고 싶습니다. 쁘레네는 주부 교사들로 이뤄져 있습니다. 훌륭한 여성 인재들에게 일자리를 창출해주는 것이 제 역할이죠”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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