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의 국제자매도시인 미국 버지니아주 로아노크시 대표단(단장 데이빗 트링클 시의원)이 10월 7일부터 13일까지 원주시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단에는 단장인 트링클 버지니아텍 카릴리온 의과대학 학장을 비롯한 교수들도 함께 해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과의 교류 방안을 모색했다. 대표단 일행은 원주시와 원주시의회, 원주시립박물관, 치악산 구룡사, 따뚜공연장, 문화의 거리 등을 방문한 데 이어 서울시 일원과 안동 하회마을도 돌아봤다.
원주시는 지난 1965년 1월 21일 로아노크시와 자매 결연을 맺고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활발한 교류를 전개하고 있다. 현재 원주시에는 양 도시 교류 기념물로 로아노크광장무대(원주천 둔치), 우정의 탑(원주시청사 앞), 로아노크路(코오롱아파트 ~ 원주시청 앞 도로 ~ 송삼부락 입구) 등이 있다.
현재 양 시는 대표단 상호 방문은 물론 정기적인 학생 교류도 실시하고 있다. 2005년부터 매년 겨울방학을 이용해 중학생 12명 정도가 로아노크시를 방문하여 3주 동안 홈스테이를 하며 연수를 받고 있으며 로아노크시 학생들도 여름방학을 이용해 원주시에 와서 홈스테이를 하며 한국문화체험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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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는 지난 1965년 1월 21일 로아노크시와 자매 결연을 맺고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활발한 교류를 전개하고 있다. 현재 원주시에는 양 도시 교류 기념물로 로아노크광장무대(원주천 둔치), 우정의 탑(원주시청사 앞), 로아노크路(코오롱아파트 ~ 원주시청 앞 도로 ~ 송삼부락 입구) 등이 있다.
현재 양 시는 대표단 상호 방문은 물론 정기적인 학생 교류도 실시하고 있다. 2005년부터 매년 겨울방학을 이용해 중학생 12명 정도가 로아노크시를 방문하여 3주 동안 홈스테이를 하며 연수를 받고 있으며 로아노크시 학생들도 여름방학을 이용해 원주시에 와서 홈스테이를 하며 한국문화체험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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