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의 발상지인 중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이 영화를 테마로 한 미술작품 전시회를 마련한다. 8일부터 16일까지 `2009 부산국제영화제 특별전''을 미술의 거리와 PIFF 광장 일원에서 선보이는 것.
이번 전시회에선 한국영화의 선구자인 나운규를 비롯한 수많은 스타들의 모습을 재현한 미술작품을 볼 수 있다. 영화를 주제로 한 미술작품과 평면·입체 미술작품, 영화 관련 사진재료와 인쇄물도 전시한다.
이밖에 자개 액세서리, 순은점토 목걸이, 미니어처, 비즈공예, 도자기 등이 시민들의 발길을 기다리며, 작가들의 즉석시연 및 문화체험도 열릴 예정.
사람들은 흔히 영화를 활동사진이라고 한다. 영화를 움직이는 그림이라고도 한다. 움직이는 기술이 있는 활동사진이 만들어지면서 오늘날의 영화로 대중화가 이루어진 것이다.
부산국제아트타운작가회는 영화와 미술은 뗄 수 없는 관계를 가지고 있다는 점에 중점을 두고 이번 전시회를 준비. 올 PIFF 기간 동안 영화 감상 외에 한층 더 풍성하고 다양한 볼거리를 PIFF 관객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문의:부산국제아트타운작가회(244-8298)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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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회에선 한국영화의 선구자인 나운규를 비롯한 수많은 스타들의 모습을 재현한 미술작품을 볼 수 있다. 영화를 주제로 한 미술작품과 평면·입체 미술작품, 영화 관련 사진재료와 인쇄물도 전시한다.
이밖에 자개 액세서리, 순은점토 목걸이, 미니어처, 비즈공예, 도자기 등이 시민들의 발길을 기다리며, 작가들의 즉석시연 및 문화체험도 열릴 예정.
사람들은 흔히 영화를 활동사진이라고 한다. 영화를 움직이는 그림이라고도 한다. 움직이는 기술이 있는 활동사진이 만들어지면서 오늘날의 영화로 대중화가 이루어진 것이다.
부산국제아트타운작가회는 영화와 미술은 뗄 수 없는 관계를 가지고 있다는 점에 중점을 두고 이번 전시회를 준비. 올 PIFF 기간 동안 영화 감상 외에 한층 더 풍성하고 다양한 볼거리를 PIFF 관객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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