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시에 발생하는 각종 재난과 테러 등의 비상사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실전을 방불케 하는 긴급구조 훈련이 서울성모병원 일대에서 열렸다.
서울 서초구는 지난 21일(월) 반포동에 위치한 서울성모병원에서 경찰특공대, 서초경찰서, 서초소방서, 특전사 등 26개 기관과 민방위 대원 등 약 1000여명이 참가한「민?관?군 합동 긴급구조훈련」을 실시했다.
테러범을 조기진압하고 화생방테러에 대비하고자 실시된 이번 훈련에는 펌프차 3대, 탱크차 2대, 제독차 5대, 구급차 9대, 고가차 1대, 복구차량 11대 등 총 50여대의 차량과 로프, 총기류, 방독면, 가스 탐지기 등 다양한 장비들이 동원됐다.
이번 훈련이 실시되는 서울성모병원은 연면적 189,967m2에 21,000여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최첨단 대형병원으로 재난 및 테러가 발생할 경우 많은 시민들이 위험에 빠질 수 있는 상황을 고려해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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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는 지난 21일(월) 반포동에 위치한 서울성모병원에서 경찰특공대, 서초경찰서, 서초소방서, 특전사 등 26개 기관과 민방위 대원 등 약 1000여명이 참가한「민?관?군 합동 긴급구조훈련」을 실시했다.
테러범을 조기진압하고 화생방테러에 대비하고자 실시된 이번 훈련에는 펌프차 3대, 탱크차 2대, 제독차 5대, 구급차 9대, 고가차 1대, 복구차량 11대 등 총 50여대의 차량과 로프, 총기류, 방독면, 가스 탐지기 등 다양한 장비들이 동원됐다.
이번 훈련이 실시되는 서울성모병원은 연면적 189,967m2에 21,000여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최첨단 대형병원으로 재난 및 테러가 발생할 경우 많은 시민들이 위험에 빠질 수 있는 상황을 고려해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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