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대한민국 학생 창의력 올림피아드가 21~23일간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특허청과 삼성전자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학교발명협회(정현모 회장)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1, 2차 예선을 거친 상위 98개 팀(초등 34팀, 중등 23팀, 고등 41팀)이 참가해 22일까지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이번 창의력 올림피아드는 대회 참가학생은 물론 가족단위 일반 관람객들이 함께 한 발명체험공간과 다양한 행사들이 진행돼 축제한마당을 펼쳤다.
이번 대회에 참가해 주목을 받은 팀은 김포초등학교 W.A.L(We Are Legend)팀이다. 백준균 교사의 지도 하에 전민재 박하진 박성규 주민석 최원교 이규미 신예나 등의 학생이 참가한 W.A.L팀은 친환경 녹색 에너지를 사용해 만든 놀이터로 특별상인 장영실상과 금상인 지식경제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회를 주관한 한국학교발명협회 정현모 회장은 “이번 대회는 치열한 경쟁만큼 우수한 작품들이 많았다”며 “모든 팀의 창의력 수준이 상당히 높았고, 학생들이 남을 배려하고 협동하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나라의 밝은 미래를 볼 수 있었다”고 전했다.
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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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창의력 올림피아드는 대회 참가학생은 물론 가족단위 일반 관람객들이 함께 한 발명체험공간과 다양한 행사들이 진행돼 축제한마당을 펼쳤다.
이번 대회에 참가해 주목을 받은 팀은 김포초등학교 W.A.L(We Are Legend)팀이다. 백준균 교사의 지도 하에 전민재 박하진 박성규 주민석 최원교 이규미 신예나 등의 학생이 참가한 W.A.L팀은 친환경 녹색 에너지를 사용해 만든 놀이터로 특별상인 장영실상과 금상인 지식경제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회를 주관한 한국학교발명협회 정현모 회장은 “이번 대회는 치열한 경쟁만큼 우수한 작품들이 많았다”며 “모든 팀의 창의력 수준이 상당히 높았고, 학생들이 남을 배려하고 협동하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나라의 밝은 미래를 볼 수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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