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지역 중학교 16개교가 신종플루 감염확산을 우려하는 학부모와 학생들의 동요를 고려해 개학을 연기했다.
거제교육청은 지난 15일 신종플루 환자 가운데 거제지역에서 첫 사망자가 발생한데다 최근 학생 가운데 의심환자가 발생하면서 신종플루 확산에 따른 우려가 증폭돼 24일부터 개학이 시작된 거제지역 중학교 16개교 개학을 연기키로 했다고 밝혔다.
16개 중학교는 오는 31일개학예정이다.
한편 거제교육청 관계자는 지난주 개학한 고교는 현재 학사일정이 진행중이며 31일 개학예정인 초등학교는 예정대로 개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상황에 따라 각 학교장이 휴교 여부는 결정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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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교육청은 지난 15일 신종플루 환자 가운데 거제지역에서 첫 사망자가 발생한데다 최근 학생 가운데 의심환자가 발생하면서 신종플루 확산에 따른 우려가 증폭돼 24일부터 개학이 시작된 거제지역 중학교 16개교 개학을 연기키로 했다고 밝혔다.
16개 중학교는 오는 31일개학예정이다.
한편 거제교육청 관계자는 지난주 개학한 고교는 현재 학사일정이 진행중이며 31일 개학예정인 초등학교는 예정대로 개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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